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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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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장덕천 부천시장, '장토피아'에서 이제 그만 나오라

  지난 6일,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에 대한 장덕천 부천시장의 SNS가 이슈다.

  장 시장은 자당 소속 백혜련 의원과 류호정 의원이 발의한 비동의 간음죄와 관련하여 백 의원에게 존칭까지 붙이며 그의 발의안을 지지했다.
유치한 편가르기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장 시장은 민변으로 활동한 변호사 출신 시장이다. 두 의원이 발의한 법안의 핵심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해보기 바란다.

  또한 장덕천 시장은 류 의원의 등원 복장에 대해 자당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의 메시지와도 대조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들은 17년 전, 유시민 당시 국민개혁정당 의원의 백바지를 떠올리며 권위주의를 타파하자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장 시장은 ‘마케팅’을 운운하며 자질 지적만 할 뿐이었다.

  ‘장토피아’는 타 의원의 자질을 지적한 장시장의 자질을 의심케 할 뿐이다. 부천시에 전혀 도움되지 않으며, 타 시도의 비아냥거리가 될 뿐이다. 그곳을 빠져나와 시정에 집중하기 바란다.

  정의당 부천시 병, 정, 갑(준), 을(준) 위원회는 장덕천 부천시장이 본인의 자질부터 돌아보고 시정에서부터 구태를 탈피할 것을 촉구한다.


 
2020. 8. 7.
정의당 부천시병위원회, 부천시정위원회, 부천시갑위원회(준), 부천시을위원회(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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