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젊은 시민들은 서명에 적극적이었습니다. 또한 5~60대 분들도 상당수가 서명을 하셨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참여가 많았습니다.
1시간 정도이 캠페인을 통해 200여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이 정권이 아래로 부터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하신 당원들도 힘이 나는 정당연설회였습니다.
당이 박근혜 하야로 정확하게 방향을 설정하고 시민들에게 다가선 것이 주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당연설회에 함께해 주신 서초 당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당연설회 직후 운영위원회를 통해 서초위원회는 다음주에서 박근혜 퇴진 행동을 계속하기로 하였습니다.
12일 민중총궐기에 최대한 참여하고, 11월 8일(수)과 10(일) 이틀동안 저녁 6시30분에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박근혜 하야 촉구 정당연설회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이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의당 서초위원회의 박근혜 퇴진 정당연설회는 박근혜 퇴진 그날까지 계속 됩니다.
ps. 중앙당에서 배포한 박근혜 하야 촉구 전국민 선언운동 서명용지에 보면 나이를 적는 란이 있습니다. 서명을 받다 보니 나이를 적어야 한다는 것에 당혹해 하는 시민들이 계셨습니다. 선언운동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나이를 적는 란은 없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