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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초구위원회

  • 어린이 병원비 걱정 제로 첫 캠페인 잘 했습니다(10월 21일)
지난 10월 21일(금) 어린이 병원비 걱정 제로 첫 캠페인을 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서초구위원회 차원에서도 처음으로 진행하는 거리 캠페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준비도 신경쓰이고,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그래도 3명이 참여하여 큰 무리 없이 잘 진행하였습니다.
바쁘신데도 함께 해 주신 심재운 부위원장님과 장인숙 당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첫 캠페인이라 캠페인 물품을 구입하는 것부터 시작 했습니다.
테이블과 앰프를 구입하고(계속 쓸 것이라 새것으로 사기는 했는데 앰프 값이 만만치 않더군요 ㅠㅠ), 피켓을 만들고(이것도 값이 만만치 않아 실사 현수막으로 대체), 유인물 챙기고, 서명용지 출력하여 서류철에 철하고, ‘어린이’ 병원비라는 취지에 맞추어 동요도 다운받아 준비하고(동요는 효과가 괜찮았습니다^^), 당원들께 공지도 하고 그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당일 캠페인에 참여하신 당원은 저 포함해서 3명이었습니다.
저는 부스에서 앰프로 안내를 했고, 부위원장님은 피켓을 들고, 장인숙 당원은 유인물을 나눠주며 서명을 권유했습니다.
일단 설명을 찬찬히 들으신 분들은 서명에 참여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물론 바빠서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이 더 많았고, 이분들은 대부분 서명에 참여하지 않으셨습니다.
앞으로 취지가 잘 알려지면 서명은 어느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서명을 잘 유도하기 위해서는 동선으로 볼 때 서명탁자 10~15미터 전 지점에서 유인물을 나줘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어린이 병원비 걱정 제로’ 보다는 ‘어린이 병원비 제로’가 훨씬 잘 와닿고 복잡하지 않은 슬로건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첫 캠페인 장소를 양재동 쪽으로 퇴근하는 사람들이 마을버스를 갈아타는 장소로 잡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경기도 쪽으로 퇴근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장소에서 시도를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주로 아이들을 기르는 부모님들이 관심이 많아서 다음에는 이런 연령대가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앞에서 진행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서초구위원회 어린이 병원비 걱정 제로 캠페인은 격주로 진행됩니다.
다음 캠페인은 11월 4일(금) 저녁7시에 사당역 근처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함께하실 당원분은 아래 댓글을 달어 주시거나 저에게 연락 주세요(selfre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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