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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구

  • [회의록] 강동구 3차 회의 - 10월 회의록 공유드립니다.

   정의당 강동구위원회 5기 운영위원회 3차 회의 보고

 

  • 일시 :  2019년 10월 5일  토요일 17:00
  • 장소 : 남양주시 수동면 현지캠프
     
    성원: 11명 중
  • 참석:  김지강 위원장, 권대훈 부위원장, 신선혜 부위원장, 이영선 부위원장, 김옥진 대의원, 전용군 대의원, 황상인 대의원, 권중도 운영위원, 안석호 운영위원, 이보경 운영위원, 전수한 운영위원
  • 불참: 없음
  • 참관: 없음
     
     
    <보고사항>
     
    1) 서울시당 운영위 진행보고
    조직팀: 강동구 담당 ->유재준 국장,
    서울시당 운영위 진행사항 보고, 운영위방 첨부 문서 참조.
     
    2) 당원보고: 총당원 406명 (2019년 10월 5일 현재)
     - 9월6일~10월5일까지
    탈당 4명(장**, 함**, 한**, 강**)
    입당 8명(안**, 이**, 류**, 임**, 이**, 신**, 임**, 박**)
    전출 1명(김**)
    전입 0명
     - 당권자 248명 (전월대비 –5명)
       
    3) 운영비 보고: 별도 제출 (권대훈 부위원장)
  • 9월 잔액 989,261원
  • 자료 업데이트 필요.  추가 결제 건 자료 업데이트 필요
     
    4) 소모임 보고
     ① 산책: 9월 30일 (월) 20:00  <잠깐, 애덤스미스씨 저녁은 누가 차려 줬어요?>
  • 강동구 게시판에 보고서 게시됨
  • 다음 산책 일정: 10월 25일 (금): 공정하지 않다; - 작가 초청 토크 콘서트 
     ② 정치경제학 스터디: 9월 진행 없었고, 10월 21일 주에 평당원 초대 개최 예정,
    4회차 3강 (부동산으로 보는 한국경제)
    재벌의 민낯과 진보정당은 왜 지역운동인가
     ③ 영화 소모임 보다
       10월 10일(목) 20:00 영화 <4등> 정지우 감독
       장소: 오래된 미래
     
    5) 당운영 및 활동 보고
     
  1.  9월 25일 <강동평화소녀상시민위원회> 위촉식
  • 김지강, 박치웅, 최형숙: 공동위원장 위촉,
  • 신선혜, 이보경, 황상인: 집행위원 위촉
  • 황상인 사임 (집행위 회계상 처리 및 차후사업진행에 회의적)
  • 김지강 위원장 의견: 소녀상은 지역이 만들어낸 성과이므로 지속적으로 가는 것이 좋음. 10월 캠페인 결합여부: 기념사업회의 캠페인 일정과 운영위 날짜를 확인한 후 정의당 강동구위원회 운영위 방에 공지키로 결정
     
     ② 9월 당원모임 보고
     (1) 일  시 : 9월 20(금) 19:30
     (2) 내  용 : 노동정치연대 양경규 위원장 강연(전 정의당 당대표 후보)
     (3) 강연명 : 진보정치의 오늘과 내일
     (4) 평  가 :  월례 모임이라는 측면을 더 강화해서 홍보 필요. 개인적으로 연락을 못해 홍보하기 어려웠음. 예상한 시간과 진행 좋았다. 강연이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③ 9월 당원 행동의 날 

 (1) 일  시 : 9월 25(수) 19:00

 (2) 내  용 : 삼성 해고 노동자 김용희씨 지지 방문

 (3) 참가자 : 김지강, 신선혜, 황상인, 안석훈, 권중도, 지정섭, 전용군, 이보경, 이영선, 전수한 (10명)

 (4) 평  가 :   삼성의 무노조 방침, 노동현안에 관련하여 현실적 문제의식 공감. 땀이/대형깃발 효과적. 수요집회, 삼성 해고노동자 지지 지속적 결합. 자주 방문하자. 현수막 지원 제안.

 

<안건> 

 

1) 점검 안건

 

  1.  집행부서 별 사업 계획 및 진행의 건
     - 미디어국/선전국 (안석호, 이영선, 황상인, 권중도)
     굿즈 제작(떠오르다) : 제작과 결제 완료. 성수동 매장에서 수령 예정.
     
     - 개인정보보호 TF (김지강, 이보경, 권중도)
     기조 :
    1) 여러 사례와 TF팀 내부의 충분한 토론을 거쳐 운영위에 제출
    2) 쟁점이 되는 부분을 수집하고 기준을 마련하는 방향
     로드맵 :
    1) 10, 11월 – 개인정보보호포털 교육 이수 후 기본 가이드라인 작업   
    2) 11월 – 토론회 등 의견 수렴
    온라인 관리책임자 명시.  당원 정보 접근성에 대한 가이드 (문자, 단톡방, 메일, 전화연락, 당원 정보 문서의 관리 및 폐기 등의 절차) 작성
    3) 12월 – 운영위 검토
     
  • 정책연대국(토의)
  • 지역이슈리스트 작성 필요, 정당색을 빼더라도 좋은 일은 지역과 함께 연대
  • 강동구를 위한 지역활동, 지역활동은 정당지지 확장에 도움
  • 정책연대국에서 당원들에게 좋은 정책/연대 안내
  • 매년 연말에 지속적으로 지역 봉사활동
  • 거대정당들은 호남향우회, 새마을부녀회, 라이온스클럽 등 직능단체를 지역기반으로 삼고 있다. 우리는 당 후보를 어떻게 이미지화 할 것인가가 전략적으로 필요한 부분
  • 활동력을 높이자, 강동구/주변지역과 연대
  • 미디어국, 교육국 : 11월로 이월해서 논의.
     
  1.  소모임 비용 지원의 건
     - 11월 보다 - 공동체상영회 강사비 및 홍보물 지원의 건 추진 (권대훈)

 


 

 

 

[토론사항] 강사비+배너/현수막 26만원 지원 요청

영화선정, 비용, 모객, 강사, 강사비 등 조정 거쳐 더 자세한 기획서를 10월 12일까지 운영위방에 제출 온라인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결의함

 

 

 - 10월 산책 북콘서트 책: ’공정하지 않다’ 대관료 지원의 건 : 공동저자 2분 모두 초대 토크 콘서트로 진행, 출판사와 조율 끝났음:  지원 요청

 

[토론사항] 대관비 4만원+홍보비 6만원 = 총 10만원 지원요청

김옥진 대의원 반대의견 기록 요청: 심상정 대표가 이 책의 추천사를 썼다가 비판을 많이 받아 2쇄부터는 추천사를 빼달라고 요청했음. 저자 이 작가가 데이트 폭력 가해자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므로 지역위에서 지원을 하는 것은 반대하며 가결되더라도 반대의견이 있었고 그 이유가 이러하다는 것은 기록에 꼭 남겨주기를 요청함

 

신선혜: 9월부터 기획, 이런 문제의식이 있었다면 알아볼 수 있도록 진작 알려주었어야 한다. 의혹을 지금 알게 됐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되는 건 운영위의 역량 부족. 출판사 및 작가에게 공지가 이미 되었고, 작가 섭외가 두 달 전에 이루어졌으니 신의를 지켜야 하는 문제도 있음. 이 문제 관련 질문이 들어올 경우 어떻게 대처할지는 고민하겠음.

 

김옥진: 2015년 사건임. 상대방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상대방은 무혐의 받음. 폭력사건 의혹으로 총학생회 자진 사퇴했음.

 

신선혜, 황상인, 이보경: 당사자는 부인했다 하고 의혹이 있었을 뿐 법적 처벌이 있거나 당에서 부적격 하다고 판단한 근거를 지금 당장 확인할 수 없으므로 소모임에서 먼저 상황파악, 사실확인 하겠음.

 

[의결] 행사에 운영비 10만원 지원 여부 찬반 표결: 가결됨

찬성: 6명 전용군, 이보경, 황상인, 신선혜, 안석호, 전수한

반대: 4명 김지강, 권대훈, 권중도, 김옥진

기권: 1명 이영선 (지원의 문제가 아니라 강의 자체를 반대함)  

 

 2) 10월 당원 월례모임 

 ① 일  시 : 10월 17일(목) 19:30

 ② 강연명 : 그것이 알고 싶다 – 정의당 강령편 (천호선 전 정의당 대표 )

 ③ 기획단 : 황상인, 권중도, 전수한

 ④ 기획안 : 홍보비, 대관료,  다과 준비용도 운영비 지원 요청. 월례모임 행사이므로 가결

 

 3) 10월 당원 행동의 날 

[토론내용] 검찰개혁 행동이냐 or 지역의제 행동이냐

  • 신선혜 : 지역중심으로 지역 의제, 10월9일 수요집회+ 강남역 지지방문 건의
  • 전수한 :  계획을 가지고 어떻게 이슈를 만들어 갈 것인지 스터디 필요
  • 권중도 :  전국 사안을 지역 내에서 행동 하는 것이 우리 역할, 당원 행동의 날은 하루
  • 김지강 : 검찰개혁에 대해 이야기가 먼저 정리가 필요. 기본계획이 있어야 하므로 정식 사업 계획을 작성해서 제출하겠음.
  • 이영선 - 의제 발굴에 대한 계획, 리스트 업 필요. 사법개혁을 외치는 일이 조국수호처럼 등식화되지 않도록 분명한 목소리를 내야 함.
  • 권대훈 – 중앙에서 긴급하게 시민들에 관심이 많은 안건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 지역에서 평일 밤낮으로 가능 할 것 같고 운영위원이 많으므로 다양한 활동 가능.
  • 김옥진 – 매 주말 마다 집회에 나가는데 10월 행동의 날은 생략하는 것으로.
  • 이보경, 한상인 – 삼성해고노동자 지지행동, 한 달에 한 번 아닌 꾸준하게 결합.
  • 전용군 – 토요일 하루를 잡아 삼성해고노동자 지지방문 후에, 서초동 집회 결합

[의결]

10월 26일 낮 강남역 김용희씨 지지방문 후 서초 검찰개혁집회 결합, 김용희씨 지지 현수막: 26일 설치

 

 4) 개별 사업계획 보고의 건

① 여성주의 강좌 ‘강동에서 성평등하기’(가) 개최의 건 (김옥진)

  •  취지 및 목적 : 강동구 지역위원회의 여성 활동당원을 발굴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주의 강좌 개최를 제안
     

[의견]

  • 여성당원만을 대상으로 한 이유? - 여성만이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여성들만 있을 때 내밀한 이야기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성을 우선시 교육을 진행하고 싶다.
  • 홍보는 문자와 전화. 하지만 효과는 크지 않아 고민. 대안을 제시해 달라.
  • 강사는 당내에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 강사로 진행이 될 것. 정의당 내에서 인정한 강사
  • 당원들이 동의하지 않는 주제나 표현이 있을 경우 어떻게 하실 예정인지. - 당내에 성평등 강사단에서 추천 받을 것이므로 문제 없을 것
  • 구체적인 강의 안은 아니더라도 내용을 보강 예정. 여성주의라는 것도 그 때마다 인식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함
  • 여성이라는 특정 성별을 강요하는 것이 오해를 살 수 있으므로 고민을 더 해 달라.
  • 1회성 강좌, 구글폼 설문을 나가고 계획안을 본 후 다시 점검,성당원들에게 보낼 설문 구글폼 링크 담은 문자 발송
     

[의결] 구글폼 내용과 강사와 세부내용에 대한 자세한 기획을 보고 다시 검토, 개최 승인,

 

 

② 소모임 <정치플랫폼 ‘강동역’> 신설 보고 (권중도)

  • 운영진 : 권중도, 김옥진, 권대훈

  • 취지 및 목표 :

  - 지역 의제 발굴과 당원, 주민들이 관심 있는 의제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공유하는 모임

  - 축적된 의제를 이후 선거 공약 및 정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 구축

  - 당원들이 직접 의제를 생산하고 주민들과 공유하는 교류의 장

 

[의견] 신선혜 :  정책연대국과  사업내용 일치. 정책연대국과 함께 해야 한다. 지역 이슈와 함께 해서.  당원행동의 날 해야 한다.

 

③ 토론/발표 소모임 '지적유희' 신설안 (황상인, 안석호)

 : 각 사안별, 토론 하는 공간 마련. 1회 당원토론행사 진행. 이슈에 대한 당원 의견 청취.

 

[의견]

황상인:  토론 주제 , 유투브, 페북 토론 관련, <정치플랫폼 강동역>과 아이디어 겹친다. 함께 만들어 보자. 

소모임 ‘강동역’의 활동은 정책연대국 사업과 일치하고 ‘강동역’과 ‘지적유희’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따로 일하며 힘을 분산시키지 말고 함께 모여 강동을 위해 일하자는 의견 있음.

 

<토론사항>

 

1) 긴급 의제의 의견 수렴 및 집행원칙 마련 (전수한)

안건사유 – 긴급안건 발생시 의제에 대한 방치를 예방하고 합의 된 진행방식에 부재를 해결하기 위함

[의결]

안건을 내고 3분의 1이 재청하면 안건 상정, 24시간 내 투표, 3분의 2가 찬성하면 가결

단톡방의 게시글로 안건 상정, 투표창 이용하여 투표하기로 결정.

 

2) 타 지역과 업무 공유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이뤄져야 하는가 (전수한)

- 안건사유 - 강동구위원회에 소속된 위원이 타 지역과 업무 협업 시 발생하는 저작권 및 사업 아이템 공유에 관한 과정을 운영위원들과 공유, 인지하기 위함.

 - 문제의식 -

  1. 이영선 부위원장님이 홍보하신 양경규님 강의 홍보건. (비용발생 문제)

2. 권중도님께서 디자인하신 피켓에 대한 공유건. (저작권 관련 문제)

 

- 논의 내용 - 작성된 자료는 전달 시 사실은 공유 해야 한다. 강동 내부에 만들어진 자료는 강동 자료이다.

결론 à 강동구 위원회에서 작성된 각종 자료는 타 지역과 공유 시 운영위에 알리기로 함

 

3) 기록용 웹 하드 사용 건의 (안석호)

 - 목적: 기록용 웹 하드 (ex.구글 드라이브) 사용 건의

현재까지 진행해왔던 활동들(피켓팅, 당원모임 현수막 등)을 개인이 보유하고 있지만 공식적인 기록을 남기고 공유, 영상과 사진을 제외한 문서들은 구글 드라이버 사용.

결론 à 5기 위원회에서 제작된 문서, 자료 아카이빙용 웹 드라이브를 만들고 폴더를 세팅 하기로 함 (담당: 안석호)

 

4) 소통방 운영 가이드 (이보경)

 - 취지 및 목적: 활발하고 상호 존중하는 소통방 운영

 - 내용: 최근 소통 방에서의 몇 가지 이슈 리뷰와 필요한 지침 확정 

 - 토론 사항:

  1.  신입당원, 탈방하신 분들 관리 지침: 실수로 탈방 하신 분들도 계시고, 다시 돌아오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계심. 신입당원 초대도 필요함.  
  2.  (소통방 운영자로서) 카카오톡 친구 리스트 등록할 수 있도록 운영위 허락 요청 
     ③ 소통방에서 운영위원의 역할 재고
    소통방 운영 수칙 결정 및 소통방 공고
     
    [의견]
  • 위원장이 신입당원과 직접 전화해서 초대함.  탈방 시도 전화하고 관리하고 있음.
  • 탈방 당원과 신입당원 초대는 위원장이 해야 한다.  
  • 소통방 관리자가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
  • 위원장과 소통방 담당자가 대화하며 일하면 될 일.
  • 제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문제 되는 부분을 완화 하는 방향으로 해야 함.
  • 당원이 소통방에서 의견 냈을 때 운영위원의 다른 의견을 가지고 개인톡을 하는 경우: 얼마 전 소통방 사건은 해프닝, 잘 아는 당원으로 착각했음 
  • 현재 서로 안부를 주고 받는 사이의 당원 외엔 운영위원이 직접 연락하지 않도록 함
     
    결론 -> 신입당원 초대, 방을 나간 분들 피드백과 재 초대를 위하여 소통방 운영 담당자(이보경)가 당원들 카톡 친구 추가 등 승인을 요청했으나 거부. 신입당원 초대, 탈방하신 분들 전화 및 재초대는 김지강 위원장이 책임지고 직접하며 운영위방에 보고하기로 함.
     
    5) 강동구 여성위원회 준비위 발족 
  • 발의자: 신선혜
  • 모임 진행 지원 필요.
  • 서울시당과 공조 진행 예정.
  • 시당에서 지역 여성위원회 지원.
  • 준비위 활동 연락 및 모임장소: 목적성을 갖고 있음.  청년 위원회, 여성 위원회.   
  • 준비위 발족 및 준비위원장 신선혜
     
    [의견]
    이영선 : 여성의 문제는 여성 스스로가 아닌 사회 시스템과 제도, 의식 개선 등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므로 남녀가 모두 참여해야 하는 일.  중앙당이 어떤 결정을 하든 여성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여성만의 조직을 두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 성차별의 피해자는 단지 여성만이 아니기 때문임
     
    [결론]준비위 발족 승인(준비위원장 : 신선혜) 
     
    6) 10월 9일 수요일 수요 집회 참석의 건(신선혜)
    광화문에서 진행 하는 수요집회와 강남역 삼성 김용희씨 지지 집회에 함께 해야 한다. 문자로 당원들께 공유 필요
     
    7) 11월 당원 모임 계획안 제출의 건 (신선혜)
    기획단: 김옥진, 안석호, 전용군 (기획안,  10월31일까지.작성하여 공유하고11월 운영위 회의에서 확정)
     
  • 11월 운영 회의 일정.   11월 10일 5시,   운영위 회의
     
    8) 주변 구 지역위와 연대 사업 기준 마련 (신선혜)
     - 주변 지역위원회와 강연, 강의 연대추진 사항의 공유 방법
     
    9) 검찰개혁 관련 결합 방법 (신선혜)
     
    검찰개혁촉구 행동의 강동구 지역위 입장 정리: 토론 후 투표
     
    [대표의견 ]
  • 전용군 : 당원 행동의 날로 서초집회를 참석하면서 지역에서 목소리를 안 낸다는 것은 모순이다. 두 곳에서 모두 목소리를 낼 게 아니라면 서초에도 개인자격으로만 가도록 해야 한다.
  • 전수한: 검찰개혁은 모두 찬성하는 내용. 조국장관 임명에 관한 문제로 당원들 사이에 격론이 있었다. 이로 인해 상처 받은 분도 계시고 논란의 여지가 많다. 당에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정확하게 표현한 것도 아니고 상처 받은 분들을 위한 배려 차원으로 지역에서는 활동하지 않았으면 한다. (피케팅, 현수막 등) 그리고 서초동에서 모임을 주관하는 쪽도 특정 정당이나 단체의 깃발을 들지 못하도록 하고 있고, 조국 수호라는 구호가 집회 대표 구호로 사용되고 있는 만큼 검찰개혁이라는 명분을 가리고 오해를 일으킨다. 가시고자 하는 당원들은 운영위원이 서초동에 나가서 안내를 드리면 될 일이다.
  • 이영선 : 상처받은  분들은 사법개혁=조국수호라는 인식에 때문. 조국수호라는 말이 거슬리고 불편한 분들을 위해서라도 전국민이 바라는 사법개혁에 대한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안에서도 조국에 관한 입장은 서로 다르지 않은가? 그러니 사법개혁에 집중하는 모습을 지역에서도 서초에서도 보이자.
  • 권중도 - 100만이라는 숫자가 국민들에 대의를 상징하고 정당은 이에 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므로 아침, 저녁으로 피켓팅, 현수막을 진행했으면 한다. (심상정 대표· 윤소하 원내대표 외, 제22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 일시: 2019년 9월 30일 오전9시 30분 장소: 국회본청 223호 발언) 보면 검찰개혁을 옹호하는 발언이 나온다. 이에 응답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의결] 가결
    - 찬성: 즉시 강동구 지역 내에서 피케팅, 현수막 게시, 서초집회에도 개인 자격이 아닌 강동구 지역위 차원 결합 (6명: 전용군 이영선 권대훈 김지강 김옥진 권중도)
    - 현시점 반대: ‘조국수호’라는 부담이 정리되고 중앙당에 홍보물이 게시될 때까지 잠시 보류(4명: 이보경 전수한 안석호 신선혜)
    - 기권 (보류):  황상인 
     
    10) <동서울시민의힘> 및 <함께서울>의 정의당 강동구위원회 관련성 파악 (전용군, 사회)
     - 취지 및 목적: 최근 정의당 단톡방에 이슈가 되었던 <동서울시민의힘> 및 <함께서울>과 강동구위원 관련성 확인
     - 내용: 문제 제기자 및 관련자의 의견 청취
     
  • 관련성 - 총 11명의 운영위원 중 (총 12명이나 1명은 일신상의 이유로 비활동 상태) 6명 (김지강, 권중도, 권대훈, 김옥진, 이영선, 전용군 )이 <동서울시민의힘>에 가입되어 있으며 이중 권중도 당원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문제 제기
  • 이영선 – 시민단체와 정당이 하는 일은 달라.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느냐 그 역할 때문에 다른 일에 소홀하게 된다면 문제가 있다. 당원이 처음 가입 했을 때 지역에서 자리매김 하기 전에 시민단체 가입을 권유하는 형태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제기 됐다.
  • 안석호 – 동서울시민의힘 가입을 하게 된 경유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본다. 처음 가입에 대한 권유.
  • 신선혜 – 일반 당원이 권유를 한 것과 운영위원이 권유한 것에 대한 책임 소재를 가려야 한다.
  • 권중도 – 시민 단체와 정당에 관련성이 왜 문제인가. 민노당도 민노총을 통해서 생산 된 당. 내가 시민단체 구성원이라고 당원의 역할에 소홀하지 않다. 좋은 시민단체가 있다는 것을 홍보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가. 당과 단체에 대해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몫.
  • 황상인 – 우리는 책임이 있는 책임 당원. 정의당 일을 하기 위해 모였는데 다른 단체를 권유하는 것 자체가 문제. 신입당원에게 권하는 것은 운영위원이 가입을 권하기 때문에 정의당 하부 단체로 오해 받을 수 있어.
  • 김지강 –사회적 관계를 요구하는 당원들도 계셔 가치적으로 비슷한 시민단체사회가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서 요구가 있으면 연결해주고는 했다.
  • 이보경 – 신입당원이 당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다른 단체에 데려가는 것이 정상이라고 할 수 있나? 문제 아닌가? 신입당원이 불편해서 탈당한 당원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 권대훈 – 운영위가 권유 안 된다는 정당법이 있는가? 개인의 판단으로 하는 것이다. 왜 안 되는가!
  • 전용군 – 동서울시민의힘이 여기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운영위원이 신입당원이나 기존 당원에게 가입을 지속적으로 권유하는 것은 옳으냐 하는 것. 시기나 절차나 타이밍이 문제일 수 있으나 개인의 사상이나 자유의 문제일 수 있다.

연관성에 대한 토론

  • 위원장 및 지역의 운영위원이 지역 당원을 대상으로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외부 조직의 가입을 권유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이 달라 첨예하게 대립.
  • 다른 자리를 마련하여 토론을 이어가고, 다음달 운영위 회의에서 토론을 마무리하기로 함
  • 사안이 첨예하여 내용의 축약보다는 가능한 자세히 기술하여 따로 첨부하거나, 영상/녹취 등을 공유하는 방법 등이 제안됨
     
    4. 기타사항
     
    ① 활동가 기본교육 
    1. 기간 : 2019. 10. 12(토) 12:00 ~ 13(일) 13:00
    2. 장소 :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 801)
    3. 참여 : 숙박 – 김지강, 권대훈, 신선혜, 이영선, 황상인, 안석호
              무박 – 이보경, 전수한, 권중도
              13일 결합 – 전용군
              불참 – 김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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