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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구

  • [산책] 학습 소모임 9월 정기 모임 - 잠깐 애덤스미스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정의당 강동구 위원회 학습소모임 '산책'  9월 정기 모임 내용 공유 드립니다.

일시  : 2019년 9월 30일
시간 : 저녁 8시
장소 : 카페 소소한 이야기  (강동역 동신중학교 부근)
내용 :  잠깐 애덤스미스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참석자 : 신선혜 외 12인


안녕하세요.  산책 모임장을 하고 있는  책장 신선혜입니다.
9월은  '잠깐 애덤스미스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를 읽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먼저 애덤스미스가 쓴 '국부론' 수박 겉핥기에 대해  지정섭 당원님께서  쉬운 설명으로 요약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국부론 책의 내용을 이야기 하여 9월 해당책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어 책에 대한 간단한 줄거리를 공유 하고,  책읽은 소감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책요약
애덤스미스
'우리가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 양조장 주인, 혹은 빵집 주인의 자비심 덕분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그들의 욕구 때문이다'
그의 어머니는 집안일을 돌봤고...
푸줏간 주인, 양조장 주인, 빵집 주인이 일하러 가기 위해서는 그들의 부인, 어머니 혹은 누이들이 하루종일 아이들을 돌보고 청소하고 음식을 만들고 빨래하고 .....
 우리가 거의 이야기 하지 않는 경제.  가사노동은 GDP 에 포함되지 않음.( 그럴 필요 없음 )
경제적 인간  합리적?인간.
가장 낮은 금액을 찾아라. (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
서머스의 논리는  (미국 내무부)  우리가 환경에 해로운 산업을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케냐의 몸바사로 이전하년 두 도시 모두에 이익이라는 것.  프랑크푸르트는 더 나은 환경을 즐길수 있고 몸바사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

책읽은 소감 요약 모음.
:  엄마가 있어서 위대한 책이 나왔다.   어머니의 힘.  그림자 노동  추천.  GDP에 잡히지 않은.  경제적 인간에 여성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되집어 봐야 한다.    경제학을 불신한다.  여성이 빠져있다니.  성장할때는 문제가 아니다 성장이 멈췄을때 문제.  시카고 경제 학파.  순한고리를 보면서 일을 해야 겠구나.  책이 너무 재미 없었다.  페미니즘 관점이 궁금했었다.  경제적 인간을 더 깊게 이야기 했으면   결국 물음표로 남은 내용이었다.  아담스미스 입장:  분업을 이야기 인간의 이익, 청년, 장애인 소수자에 대해 경제학이 배제 되어 있다.   정의당 어떻게 해결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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