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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구

  • [No아베] 정의당 정당 연설회 및 아베 규탄 집회 참석을 강동구 당원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세줄 요약
-. 정의당 정당 연설회  및 아베 규탄 집회에 강동구 당원6인 참석함.
-. 고온 다습 환경이었지만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배제 및  경제 보복에 항의하는 뜻깊은 자리였음.
-. 815 광복절에는 더 많은 당원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겠음.


안녕하세요.   강동구 위원회 부위원장 신선혜입니다.
정의당 정당 연설회  및 아베 규탄 집회 참석을 강동구 당원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2019년 8월 3일  오후 3시 30분  일본대사관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정의당 정당 연설회가 있었습니다.
강동구 위원회에서는 천호역에서 1차로 모인후,   광화문역,  일본대사관앞에서 강동구 위원회 깃발아래로 모였습니다.  
폭염과 높은 습도,  게릴라성 집중 소나기가 내리며 많은 당황을 하였지만  수도권 당원들과 심상정 당대표의 연설로 정당 연설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고온 다습한 상황에 목마름으로 물냉면과 시원한 커피 중 선택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하였으나,  당장의 더위 피함이 우선이라서 바로 앞에 있는 카페로 피서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원한 커피 만큼이나 강동구 당원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향후 사안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박도균 당원이 미리 준비한 가래떡과  직접 삶아온 옥수수로 허기를 보충했습니다.

바로 이어서 진행되는 아베 정권 규탄 집회를 참여 하고자 다시 밖으로 나와  화이트리스트 배제 및 경제 보복을 하는 일본에 대한 항의 집회를  시민들과 같이 하였습니다. 
여러 시민들과 함께한 아베규탄 사전집회는 심상정 당대표,  김종대 의원이 무대에서 연설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고, 
강동구 깃발을 세차게 흔들며 함께 하였습니다.     

김신옥진 (강동구 대의원)  당원이 준비한 방석과 돗자리로  도란 도란 앉아서 집회를 이어 나갔고,  서초구 당원들과도 함께 모여서 일본측에 항의하는 촛불 문화제를 이어 갔습니다.
이후 일본대사관 근무건물 (트윈트리타워 A) 앞에서 항의 시위와 조계사, 종각을 이어 거리 촛불 행진을 하였고, 조선일보 앞에서 친일 왜구 세력인 조선일보 폐간을 외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후 3시부터 밤 9시반 까지 긴 하루였지만 어느 하루보다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허기짐과 목마름을 해결하고자 광화문 근처에서  정의당 강동구 당원,  서초구 당원,  강동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 분들과 어울려 뒤풀이를 하였고, 하루를 마무리 하는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이후 진행될 815 광복절에서는 더 많은 당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참여댓글 (1)
  • 황상인
    2019.08.04 11:56:13
    멋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