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동구 위원회 부위원장 신선혜입니다.
노희찬 의원 1주기   추모제 및 추모 문화 공연을 강동구 당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진보의 큰 인물이자 모든 사람들의 친구 같은 정치가 노회찬 의원의  추모제와 추모문화 공연이 7월 20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1주기 첫 일정으로 오전 11시 마석의 모란공원 에서 추모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부슬부슬 내린 비는 추모제 진행시 비가 더 내리긴 했지만 폭우는 없었으며, 폭염도 없고 비오는 차분한 분위기가 엄숙을 더해 주었습니다.

노회찬 재단에서 준비한  주먹밥과 생수를 추모제에 참석한 모두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강동당원들은 한쪽에 모여 추모 이야기와 주먹밥을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자유인 문화인 평화인 노회찬"  의원의 1주기  추모제와 추모 문화 공연이 같은날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있었습니다.
강동 당원들은 두 차로  나누어  강동-모란공원-고려대-강동 까지 함께 이동하며 진보정당에 대한 열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더불어 고장난 에어컨 차와 함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동구 위원회는 정의당 지역당원들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지금도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은 고인의 유지를 항상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