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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구

  • 강동구 영화소모임 '보다' 11/26


안녕하세요~ 정의당 강동구위원회 영화소모임 '보다'의 모임장 권대훈입니다.

11월 초에는 1991, 봄 이라는 영화를 봤었구요. 이번에는 '나,다이엘블레이크' 라는 영화를 함께 관람했었습니다. cool

잠깐 영화를 소개하면 2016년 개봉한 켄 로치 감독의 영화이다. 영국 뉴캐슬을 배경으로 현대의 복지제도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예요~



장소는 위원장님이 운영하시는 오랜된미래 라는 공방에서 진행했어요. 100인치가 넘는 스크린까지 제작해주셨어요 ㅠ.ㅜ 고맙습니다. 김지강 위원장님!

각자 오시면서 간식도 사오셨구요. 저는 맥주 한잔하면서 영화를 보았답니다. heart




영화 보고 뒷풀이로 영화 소감과 현재 우리나라의 복지제도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어요~

당원 한줄 평 소감yes

조미경: 우리나라는 의료민영화가 안 되길 다행이다. 
신성만: 국가가 운영하다보니 서비스나 신청양식을 편의성이 부족해보였다. 그래도 저런 제대가 있다는 것이부럽지만 답답했다.
한자원: 영화를 보면서 답답함을 느꼈고, 기계적인 행정에 화가났다. 나도 실업수당 받았던 기억이있는데 어르신들은 정말 인터넷 이용하기 어렵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유언이 기억에 남았다. '공동체가 희망이다'
신선혜:찾아보니 우리나라에는 질병수당이 없는 걸 알게되었다. 우리에 현실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꼈고 우리나라 복지제도가 더 좋아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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