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개월이 채 안된 새내깁니다.
성내동에 주소를 두고 지방에서 먹고자고 노동하면서 월 몇회 집애 오는 늙은 사민주의자라고나 할까?
이름은 이순생, 나이는 58살, 전화는 010-5796-9292 입니다.
입당는 했는데 소속 지역 동지들 얼굴 한번 못보니 정말 외롭습니다. ㅋ
정치란 입으로 먹고사는 것인데 이 강동구에서 얘기 한마디 나눌 동지 하나 없으니 뭔 정치가 될까요?
마침 지금 실직중이라 이 기회에 누구라도 함 만나 커피 한 잔이라도 함께 하고 싶어 이 글 올리니 보시는 분 소식 주시기를....
그리고 지역모임에 이름이라도 올려야 도리일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