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기도당은 6.13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마치고 24일 출정식을 통해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경기도의회 앞에서 열린 출정식은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추혜선 국회의원, 송치용 경기도당 위원장과 정의당 경기도 지방선거 후보자 40명이 함께했습니다. 시흥지역위원회는 정유진 사무국장이 이번 선거 시의원비례대표 후보로 정의당을 대표합니다. 거대정당들이 난장판 공천에 여념 없을 때 정의당은 당원들의 직접투표로 후보를 선출했고 창당 6년을 거치는 동안 차곡차곡 지지율을 올려왔으며 지지율 이상의 신뢰도를 쌓아왔습니다. 수도권에서 정당지지율로 자유한국당을 제치고 대한민국의 정치질서를 근본적으로 재편할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