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정책을 만들고, 청년이 예산을 기획해서, 청년이 청년을 위한 정책을 실행하는 청년자치정부가 3월31일에 출범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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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도 해당문제를 잘 알겠지만 누구보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은 당사자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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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주가 아닌 당사자가 주가 되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청년수당, 희망키움2배통장등 그간 청년이 직접 참여해서 만든 정책등을 통해서 당사자의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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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자치정부 출범. 저는 일자리경제분과 시민위원으로 직접 참여하여, 특성화고 졸업생 지원, 학교 밖 청소년-청년 취업 연계사업 등 청년일자리 중에서도 그간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부분에 대해서 서울시에서 관련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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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청년이 더욱 살기 좋은 서울이 되기 위해서 청년시민위원 여러분 함께 좋은 정책 잘 만들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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