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미래를 위해, 자연을 생각하지 않고 난개발과 환경파괴로 인하여 신음하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양천구 30만그루 나무심기' 첫 번째 자원봉사가 31일 양정중학교~이대목동병원 사이 안양천 둔치에서 첫 시작을 하였습니다.

양천구내 우아미 자원봉사단과 많은 주민들이 함께 넓은 공간에 각종 나무, 꽃 등을 식목일에 식재행사에 맞춰 함께 심었습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첫 걸음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주변에 공터에 식물을 심고, 잘 유지하면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동에 대응할 수 있고, 미세먼지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는 첫 시작일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우아미 사업이 잘 진행되어, 나비남에 이은 대표적인 양천을 알릴 수 있는 사업이 되기를 바라며, 저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뜻깊은 시간 주민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오늘새벽 창원에서 올라와서 피곤했지만 , 피로가 어느새 없어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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