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위원회는 위원장, 지도부, 위원회, 조직기구, 연락처 아무것도 없네요?
지도부 및 위원회의 구성이 마무리 되었으면 이곳에 게시를 했으면 좋겟습니다.
" 이땅을 뜨겁게 사랑해 권력의 채찍을 맞아가며 시대의 어둠을 헤치고 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몸을 불살라 칠흑같은 어둠을 밝히고 묵묵히 가시밭길을 걸어 새벽을 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민주주의의 아침이 밝아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백범이나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의사 등이 몰라서 그 고난을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그 길이 옳은 것이기에 그 길을 외면하지 않는 의로운 분들을 우리 사회가 보호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그분들에게 갚을 수 있는 최소한의 양심이기 때문입니다.
- 검사 임은정의 글에서 빌렸습니다 -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자리가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 개인의 목표와 이익에 부합하기 위해
시작하는 자리가 아니라, 감정에 의해 시작된 열정으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한몸 불살라 정의가 넘쳐나는
시대정신을 일구는 길잡이가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