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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위원회

  • 성명서-광명시의회 시의원들의 행위에 치가 떨린다.

 

성 명 서

 

광명시의회 시의원들의 행위에 치가 떨린다.

 

의장단 선출 파행에 이어 비공개 해외연수, 성매매의혹, 업체로부터 용돈 받은 의원, 억대 도박, 의회 불출석으로 인한 의결 정족수 부족 등 일련의 시의원들의 행위에 시민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광명시의원들은 이런 시민들의 마음은 헤아리지 못하고 김익찬 시의원을 징계하기 위한 윤리위를 구성하였다.

 

도박한 시의원들이 도박하지 않은 시의원을, 의회에 출석하지 않아 시의원의 의무를 포기한 시의원이, 의회에 출석한 시의원을 징계하겠다는 웃지 못 할 코메디가 광명시의원들에 의해 벌어지고 있다.

 

시민들 앞에서 석고대죄로 용서를 빌어도 부족한 자들이 용서는커녕 적반하장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정작 징계를 받아야 할 대상자는 도박하고 의회에 출석하지 않으며 업체로부터 돈 받은 시의원이며, 당신들은 김익찬 시의원을 징계 할 자격이 없다.

 

이에 정의당 광명갑 지역위원회(위원장 문현수)는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1.결석계를 제출하지 않고 무단으로 출석하지 않아 의회를 파행으로 만든 시의원들을 징계하라!

2.해외연수 가서 도박한 시의원들은 즉각 사퇴하라!

3.의장선거 밀어주고 의장 업무추진비를 나누어서 사적용도로 사용한 시의원을 제명하라!

4.해외연수 가서 성매매를 한 시의원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해당자들은 즉각 사퇴하라!

5.자격 없는 이들을 공천해서 광명시를 혼란으로 이끈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은 책임지고 사과하라!

6.수사기관은 정용연 시의원 사퇴 기자회견과 김익찬 시의원의 발언에 대한 수사를 실시하여 진실을 밝히고 법 위반 시의원들을 처벌하라!

 

2015년 3월20일

 

정의당경기도당 광명갑 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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