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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위원회

  • 진보정의당 용인시추진위원회 3차 회의 소식


2013년 4월 28일 오후 다섯시!!

진보정의당 용인시 추진위원회 3차 회의가

동백동의 ‘자연드림’ 아이쿱 생협 2층 카페테리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필기 위원장님을 비롯해 이 글을 쓰고 최인아 사무국장,

김현배, 오경술, 홍의윤, 김동기, 김춘식 추진위원님이 참석해 주셨고요

여러분께 고자질을 하자면 오상종, 하태옥 위원님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셨습니다.

 

이번 회의의 안건은 당 및 지역 사항을 함께 나누고 이야기 하는 것이었습니다.

4월 24일 노원(병) 보궐선거가 시행됐습니다.

용인시추진위원회 차원에서 선거자금을 모금했고

4월 11일 이필기 위원장님이 모금된 선거자금을

김지선후보 선거운동 본부에 전달하였습니다.

4월 21일 노원(병)에 저와 이필기 위원장님, 홍의윤 의원님 선거운동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은 제가 사용했던 선거운동원 패찰입니다. 저는 선거운동 모자도 득템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선거 결과겠죠?

과반 이상을 득표한(정확한 득표율도 쓰기 싫어요!!!)

안철수 후보가 당선된 사실은 다 아시죠?

김지선 후보는 5.78% 득표에 그쳤습니다.

이번 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어요.

안철수 후보가 노원(병)에 출마함으로써

기득권 세력인 ‘사법부와 삼성전자’에 대한 국민심판의 장이 돼야할 보궐선거가

안철수후보의 ‘새정치’ 마련의 장이 돼버렸다는 것에

진보정의당 당원으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안철수가 현실정치에 발을 내딛으며 어떤 정치를 해나갈 것인가

‘안철수 현상’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번 노원(병) 선거결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4월 26일 용인경전철이 개통한 거 다 아시죠?

그렇지만 그 공사비용이 1조원에 달하고

적자보존을 위해서 년 400억의 용인시 세금이 쓰인다다는 사실은 알고 계셨나요?

김학규 용인시장이 용인시경전철 사업자인 뭄바디 사와의 성급한 법정소송으로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더 많다고 합니다.

경기도 내에 재정자립도 상위에 위치했던 용인시가

이 경전철 하나로 부실지방자치단체가 되버렸다는 충격적인 사실!!!!!

 

이에 용인풀뿌리시민단체가

용인시 경전철 주민소송단과 결합해서 주민소송단을 결성했습니다.

우선 400여명의 용인시민 서명을 받아 경기도에 ‘용인시경전철 감사’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 ‘감사요구’는 주민소송의 과정이고 감사요구가 거절될 경우 주민소송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용인시경전철 주민소송단의 목표는 90%에 달하는 적자보존 비율을 하향조정해

낭비되는 혈세를 줄여보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용인경전철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세요??

 

마지막으로는 우리 용인시 추진위워회에서 시위원회로의 전환에 대한 논의를 벌였는데요..

온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용인시 추진위원회이건 용인시위원회이건

당원들이 얼굴을 익히고 의견을 나누고 의사소통을 통해서

용인시 진보정의당이 활성화 되는 것이 우선이라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결국 저의 카톡에 답변 좀 해주시고..

저의 문자를 외면하지 마시고

게시판을 자주 확인해 주신다면...

63명의 용인시 진보정의당이 새로운 정치모델을 만들어 내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너무 날씨가 좋아서..

추진위원 여러분들이 야유회 가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답글 달리는 것 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4월 마무리 잘하시고..

복된 5월 맞으세요!!!!!

 

참여댓글 (1)
  • 하태옥
    2013.04.29 13:59:42
    사무국장님의 노고에 진심과 정성을 다해 감사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불참하게되어 또한 진심과 정성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