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말부터 12월 8일까지 개인적인 이유로 이사를 3번이나 했네요~
아직은 폭탄맞은 집처럼 아무것도 정리가 되어 있지는 앉지만 살면서 조금씩 정리가 되겠지요^^
오늘 비가 그치고 나면 많이 추워진답니다.
모두들 건강 잘챙기시고요~
12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는 송년회(추후 장소 등이 확정되면 다시 공지 합니다.)때 지역 당원님들 많이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거대 야당이 적전분열하고 있는 판국에 비록 군소정당이지만 우리 정의당의 역할에 더 큰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의 삶과는 무관한 계파간 지분 다툼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배고플때는 허리띠 졸라매며 살아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의기투합하며 살던 시절은 어느새 잊고 커진 파이를 조금 더 차지하려고 서로 싸우는 것 처럼 역시 기득권 정당의 졸렬한 행태에 질려 버립니다.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희망으로 우뚝서는 그날 까지 정의당 당원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조금씩이라도 진일보하는 용인시위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답답한 시기에 여러분들 속에서 희망을 확인할 수 있도록 송년회가 잘 진행 되면 좋겠습니다.
당원분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밝은 얼굴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