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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위원회

  • 백남기님의 쾌유를 빕니다

지난 11월 14일 '민중총궐기 투쟁대회"에서 근거리 조준직사 물대포를 맞고 아직까지 의식 불명 상태인

백남기님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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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와 다르게 밤늦게까지 비까지 오락가락 하는 궂은 날씨에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신 당원분들과

직접 참가하지 못했지만 SNS등을 통하여 집회참가자들에게 힘을 실어준 용인시위원회 소속 당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용인시위원회 소속 당원들 중에는 연행자가 없는 듯 합니다.

비록 크고 작은 부상을 입으신분들과 물대포와 캡사이신때문에 고생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으리라 생각 됩니다만

함께 할 수 있어서 든든했습니다.

 

다시한 번 이자리를 빌어 경찰의 폭력 과잉진압에 맞서 함께 하신 당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여댓글 (1)
  • 이제
    2015.11.16 18:01:18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