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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위원회

  • 당 홈페이지 개선에 관한 건의사항

선거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만, 당 홈페이지 개선에 관하여 우리 당에 시급히 제안할 사항이 있기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기본적으로는 당원 주권과 당내 민주주의를 위하여 당 홈페이지가 중요한데 그것이 이대로 쓰레기통 취급 당해도 좋은가?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이런 문제의식입니다. 우리 위원회 소속 당원동지들과 당직자 여러분께서 검토와 논의를 해주시고 필요한 부분은 반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 홈페이지 및 당원게시판 관련 개선 및 활용성 증진을 위한 제안
 
1. 세 줄 요약
 1. 당에 관한 논의와 공론의 형성은 페이스북 등이 아니라 당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2. 그런데 현재 당 홈페이지의 당원 게시판 등은 거의 모든 당원이 기피하고 있고, 사용자가 없어 사실상 그 기능이 고장나 있습니다.
 3. 그러므로 아래 안처럼 개선조치(4.)를 시행해야 합니다.
 
2. 제안 주문
 1. 아래 제안 사항에 관하여 우리 성남시위원회 당원들이 논의하고, 논의하여 동의된 사항을 위원장님께서 중앙당 또는 책임 있는 당 기구에 요구하여 주십시오.
 2. 아래 제안 사항에 관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당 기구가 제안자에게 문의하거나 추가적인 당원 논의를 진행하도록 하여 주십시오.
 
3. 제안이유 및 문제인식
<당 홈페이지의 중요성>
당 홈페이지는 우리 당헌 당규상 당원 주권의 행사와 당내 직접 민주주의에 관한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주요 기능에는 당원 공론이 형성되어야 할 당원게시판, 당이 특정 내용의 입법에 나설 것을 요청하는 당원입법청원, 당 지도부의 심의.공식답변을 요구하는 당원이 묻고 당이 답하다, 당원이 전국위원회와 당대회에 직접 안건을 발의할 수 있도록 한 안건발의가 있습니다.
 
아울러, 당의 공론이 형성되고, 그 공론이 실제 당의 운영에 직접적인 영향으로 작용하려면 그것은 단톡방이나 페이스북이 아니라 당의 공식적인 플랫폼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페이스북과 단톡방의 목적 부적합성>
현재 당원 간의 온라인 소통은 크게 두 방식, 페이스북과 단위별, 위원회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일부는 텔레그램 대화방)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둘은 모두 당의 플랫폼이 아니라 외부 메신저에 불과하다는 한계를 가집니다.
또한 페이스북과 단톡방은 모두 휘발성이 강하여 특정 안건에 대해 지속적이고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기가 어렵습니다. 보조적으로 네이버 카페 등의 소통수단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관리상 어려움이 있고, 이미 마련된 당 홈페이지 각 단위별 게시판 등이 있는데 다른 것을 사용한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당원 게시판의 실태와 당원들의 당 홈페이지 이용 기피>
그런데 현재, 당 홈페이지는 문제적 당원들의 이상 언행으로 인하여 당원 대다수가 기피하고 꺼리는 공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을 구체적으로 적시하면, 민주적 토론과 논의에 적절한 태도를 갖추지 못한 당원들이 다른 사람에 대해 모멸적 발언과 일방적인 비난, 심지어는 당당하게 욕설까지 하는 언행을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당원이든지 당원 게시판에 들어가서 언제든지 볼 수 있는 현 상황이며, 많은 당원들이 알고 있는 문제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절대 다수의 당원들이 기피하는 그곳은 더 이상 민주적인 토론이나 공론의 장이 될 기능이 상실되어 버렸습니다.
이로 인하여 당 홈페이지의 사용은 사실상 힘들어졌고, 당원들로부터 버려지는 것에 가까운 상태가 된 한 원인이 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전당 및 각 단위의 당원 게시판 활성화의 필요성>
상기했듯이 우리당은 각 단위별, 위원회별로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채팅방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휘발성이 매우 강하고, 당원들이 모든 주제를 확인하기도 곤란하여 특정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또한 당헌당규상, 당원의 공식적인 권리행사는 당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지며, 그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따라서, 당원의 공론 및 공론에 따른 당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전당 및 각 단위의 당원 게시판을 활성화할 필요성이 매우 큽니다.
 
4. 개선 방안 및 조치사항
<문제 당원들의 징계 및 당 홈페이지 글 게시권한 박탈>
당 홈페이지 운영 원칙을 좀 더 엄격히 적용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어차피 버린 곳이라고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문제 당원들의 행위는 명백히 정의당 당헌당규에 위반한 것으로 징계사유가 됩니다. 당원 게시판에 특정 기간(현재부터 3개월 등) 이내에 게시된 게시글을 전수조사하여 당헌 당규를 중대하게 위반한 모든 당원을 무겁게 징계하고 향후 당 홈페이지 참여에서 배제할 것을 제안합니다. 또한 앞으로는 관리자가 적극 개입하여 당헌 당규 위반행위에 대하여 적극적인 조치를 신속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필요하다면 위키백과의 시스템 등을 참고하여 자원봉사자를 둘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실명 및 지역위원회 표시>
당원게시판은 다른 당 소통수단들처럼 익명이 아니라 실명으로 활동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더욱 확실히 당원이 특정되도록 소속 지역위원회까지 표시하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당의 진로를 실질적으로 결정할 정도로 책임 있는 대화와 논의가 가능할 것입니다. 만약 익명을 통한 당 지도부의 비판 등이 필요하다면 별개로 익명게시판을 만들어야 합니다. 상기한 문제점이 그대로 발생하여 당원들이 익명게시판을 기피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그런 경우에도 중요한 사항은 당원 게시판에 옮겨질 수 있으므로 충분히 의미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당 홈페이지 관리 위원회의 개편>
위와 같이 당원 게시판 등의 관리를 엄격히 한다면, 그에 관하여 "당원의 자유로운 발언을 할 권리를 제약한다!"는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당원 게시판에서 떠나도록, 관심이 없어지도록 한 극소수의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아예 사용되지 않는 것보다는 사용되는 것이 확실히 낫습니다.
그러나 이 의견에 따라 개선할 점은 있습니다. 따라서 당원 게시판 등의 운영을 좀 더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다수 당원들을 추첨 또는 선출의 방식(위키백과 등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을 통하여 위원회의 글 삭제, 쓰기 권한 제한, 당원 징계 회부 등을 결정하는 회의에 참여토록 하여야 합니다. 그 과정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하여야 합니다.
 
<정의당 소통용 홈페이지 연동 어플리케이션의 개선 및 홍보>
당원들의 당 플랫폼을 이용한 소통을 더 원활히 하기 위하여 앱을 개발하고 홍보해야 합니다. 현재 정의당 앱이 있지만 이것은 거의 모바일 웹페이지를 그냥 가져온 수준이며, 다운로드수도 500회에 불과합니다. 좀 더 모바일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메인 화면의 버튼을 통해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당원에 소속에 따라 달라지도록 이런식으로 버튼을 만들어 둘 수 있습니다.
[당원참여]
[당원게시판]
[지역위원회 게시판]
[청년정의당 경기도당 게시판]
[노동위원회 게시판]
[...]
 
좀 더 유저친화적으로 많은 당원이 즐겨 참여할 수 있도록 UI를 전체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투자를 제안합니다.
 
2022. 06. 03. 성남시위원회 당원 이태정 제안
참여댓글 (1)
  • 힐리언스
    2022.07.18 00:17:43
    공감합니다. 지금 정의당의 심각한 붕괴를 하나씩 다시 쌓아 올리기 위한 좋은 방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