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신입당원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는 자체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당대표님과 박원석, 심상정 의원님도 오셔서 함께 자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못오신 분들에게 자랑을 좀하면...실제로 자리를 같이 한거에요..같은 테이블에서 술마시면서...ㅎㅎ)
책이랑 뱃지, 머플러도 선물로 받구요..^^
이런 자리가 처음 마련된거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산만하긴 하더군요. 장소가 장소인지라 그런거겠죠.
다음부터는 더 나은 모습으로 기획되어 진행될 것으로 믿습니다.
천호선 대표님이나 심상정 의원님은 티비에서 많이 뵈었는데 박원석 의원님은 그날 처음 뵈어서 처음에는 낯이 설더군요.ㅋㅋㅋ. (티비에서라도 미리 보면 낯이 덜 선다는 사실을 발견함)
박원석 의원님 개인적으로 늦게까지 자리 같이했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미리 일어나야 되서 아쉬웠구....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세월호 문제 앞으로 어찌 될지...부동산과 경제 문제...좋은 자리 였습니다. 또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못오신 다른 분들도 언제 또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