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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등포구

  • [신년회 후기] 영등포 2024 복(福)들고 왔드래곤~


어제 10일(수) 저녁 영등포역에 위치한 서울파티룸 일상너머에서 정의당영등포구위원회 <복(福)들고 왔드래곤> 2024 신년당원모임이 있었답니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각자의 일터와 삶터에서 묵묵히 일상을 가꾸고 계신 당원님들이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걸음을 해주었습니다.

작년 한 해 당 안팎으로 어렵고 힘들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입당해주신 신입당원님들을 모시고 환영의 자리를 갖고 싶었으나 이날은 참석이 어렵다하시어 무척 아쉬웠었는데요, 어제의 자리에 청년당원 한 분이 그 자리에서 입당을 해주시어 2024년 너무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1부는 어색한 분위기를 따뜻하게 녹여줄 앞풀이로 새해 영등포신년회를 어떠한 마음으로 오시게 되었는지 딕싯카드를 뽑아 이야기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진행:최지영 운영위원)

2부는 최준호 대의원의 진행으로 2024.02.03 정의당 재창당과 선거연합신당에 대해 5분 브리핑이라 말하고 20분 강의로 정의당의 현실을 직시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올해 정의당이 중요하게 쥐고 가야 할 것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미영 부위원장의 진행으로 3부가 진행되면서 영등포 당원이자 예술활동가인 김선구 당원이 노래로 여는 공연을 해주었는데요, 역시 마음을 따뜻하고 밝게 만들어 하나로 어우러지게 하는데는 노래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답니다.
조만간 영등포월례모임에서는 기타연주를 할 수 있게 맹연습을 해보겠다는 이채영 당원님의 말씀도 있었다는 것은 기록차원에서 남겨둡니다~ㅎㅎ

3부 신년회는 신년 포부 또는 정의당에게 바라는 마음을 사자성어로 준비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영등포운영위원들이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담은 신년선물꾸러미 속에 있던 포춘쿠키의 새해운세도 나누며
줄탁동시/300완/소비않기/염구작신/여생지락/새로운꿈/만수무강/연대투쟁/열심광고/촛불들자/총선승리/바위처럼/온정성/건강하게 등 무슨 포부와 마음일지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덧.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영등포신년회를 할 수 있게 소개하고 준비부터 뒷정리까지 살뜰한 마음을 내어주신 이채영 당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영등포 당원여러분, 뜻깊고 보람된 2024년, 건강한 2024년 되시길 바랍니다.



▲ 2024년도 첫 신입당원 정도영 당원님과 박수정, 윤미영 영등포구위원회 부위원장이 노회찬 평전을 환영선물로 드림


▲ 영등포구위원회 운영위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작은 신년선물을 준비함



▲ 앞풀이 진행을 맡아주신 최지영 운영위원



▲ 딕싯 카드를 고르는 당원님들






▲ 2부 최준호 대의원의 브리핑


▲ 여는 공연으로 노래를 준비해주신 김선구 당원님



▲ 새해 포부를 나누는 김희명 당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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