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에게 웃음을! “을”들에게 희망을!

<출마의 변>

안녕하세요. 진보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출마한 정재민입니다.

“우리 다시 만나니 기쁘지 아니한가!” 지난 6월 20일(목) 진보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가 창당하는 날, 벽에 걸려있던 글씨입니다. 분당과 대선패배 등 지난 시기 힘든 기억을 갖고 있던 당원들이 지역위원회를 다시 창당하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저는 이날 결코 진보정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음을, 영등포에서 다시 당원들과 함께 웃으며 진보정치의 길을 묵묵히 가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당원들에게 다시 웃음을 주는 진보정의당을 만들고 싶습니다. 영등포에서 테마가 있는 월례당원모임, 다양한 주제의 소모임을 진행하면서 당원들이 자주 만나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원들과 함께 우리동네 권력을 책임지고, 우리후보 당선을 위한 즐거운 상상을 하는 모임을 만들겠습니다. 지방선거의 승리를 함께 만들어갈 서포터즈를 지금부터 모아가겠습니다.

“을”들에게 희망을 주는 진보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 슈퍼갑의 횡포에 수많은 “을”들이 신음하고 있는 지금, 진보정의당은 “을”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대변자가 되어야 합니다. 영등포에서부터 언제나 “을”들과 함께하는 진보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국정원 대선개입 사태로 민주주의가 유린되고 있는 지금,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선명한 진보정당이 될 수 있도록 지역에서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처음가는 새로운 길이 두렵기도 하지만 “호랑이의 매서운 눈과 소의 신중한 발걸음”으로 당원들의 지혜를 믿고 용기내서 가겠습니다. 당원여러분들의 격려와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약력>

현)영등포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

현)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마을상담원

현)진보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초대 부위원장

전)한양대학교 인문대 학생회장

전)민주노동당 한양대 학생위원장

전)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 영등포구위원회 사무국장

<공약>

1. 테마가 있는 월례 당원모임을 진행하겠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테마가 있는 당원모임을 통해 서로 친해지고 마음을 열어가면서 당원들이 당활동 속에서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다양한 주제의 당원소모임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당원들과 함께 하는 텃밭 가꾸기, 우크렐레 배우기, 마을축제 기획하기 등 다양한 주제의 소모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3. 당원소식지 <두근두근>을 발행하겠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당원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소식지 <두근두근> 발행을 위한 편집위원을 모집하고 소식지를 발행하겠습니다.

4. 2014년 지방선거기획 당원모임 <달콤한 상상>을 모집하겠습니다.

-2014년 동네권력을 꿈꾸고, 우리후보 당선을 상상하는 지방선거기획 당원모임 <달콤한 상상>을 모집하겠습니다.

5. 영등포에서 “을”들에게 희망이 되겠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정치공작을 규탄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영등포에서 중소상공인 살리기 캠페인,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등 “을”들을 대변하는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