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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용산구

  • 2019-01-23 <설혜영 용산구의원> 찾동 간호사 선생님들과 간담회 개최

2019년 1월 23일(수) 오후,
설혜영 용산구의원이 의회에서 찾아가는동주민센터 간호사 선생님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찾동 간호사 선생님들은 65세, 70세가 도래하는 어르신들 직접 찾아뵙고 건강을 체크해드리고 복지사업까지 안내해드리는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이십니다. 
동네의 어려운 가정의 현황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죠. 제 지역구인 보광동, 한남동은 복지 수급자가 가장 많은 동이기도 합니다. 특히 한남뉴타운 지역의 경우 주거복지를 필요로 하는 가정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연계할 수 있는 자원이 충분하진 못한 상황이구요. 집에서 물이 새거나, 난방이 잘 안되거나 장애인들의 경우 간단한 손잡이등의 설치등이 되지 않아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신다고 합니다. 보광동은 70대 이상 장애인분들이 30% 이상이나 되서 이에 대한 대책도필요해보입니다.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여러가지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복지기관들의 연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간호사 선생님들의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계시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고민도 필요하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안타까운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찾동 간호사 선생님,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좀 더 소통하면서 복지혜택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신속하게 편안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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