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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용산구

  • [사진스케치] 용산구위원회 2018년 송년회 2018-12-28
2018년 12월 28일(금)
정의당 용산구위원회 2018년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단체사진이 없어 아쉬운 송년회

하지만,
올 한해 '나'의 삶을 돌아보며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짚어보며
정의당 당원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모두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참석하신 한분 한분에게
소중한 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용산 당원 채팅방(카카오톡)에 올라온 사진을 모아서 올립니다.

열심히 촬영해주신
황혜원 당원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정연욱 위원장의 인사로 시작된
2018년 정의당 용산구위원회 송년회

 1부에서는
<올해의 나의 사진>과 <올해의 키워드>로
자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인들의 근황부터
지방선거운동 할 때의 활동사진,
본인이 소속된 단체에서의 활동 이야기,

특별히
2018년 7,8월에 가입하신 당원들의 경우
정의당을 선택하게된 동기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페이퍼 당원에서 벗어나 첫걸음하셨다는 당원,
대학원 논문이 끝나서
2019년에는 조금은 자유로워질 것 같다는 당원이
특별히 기억에 남습니다.








전체 진행을 맡은 이원영 운영위원

 





용산구위원회 송년회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목포 일정을 미루고 특별히 방문해 주셨습니다.

윤소하 의원은
김용균 법을 통과시킨 것은 국회가 아니라
고 김용균 씨 어머님이었다고 하시며
그 비통함을 절절히 호소했고,

연동형비례대표제는 반드시 된다!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당원들이 더욱 더 열심히
시민들에게 설명해주시길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당에서는
김종민 위원장, 오김현주 부위원장,
서주호 사무처장이 참석해주셨습니다.







2부에서는
용산구위원회 송년회 전통 프로그램
<나눔경매>가 진행되었습니다.

경매 전문 진행자
윤은미 당원이 수고해주셨구요

올해도 여러 당원분들이
많은 물품들을 기부해주셨고
현장에서 바로 모아진 경매대금은
보다 풍족한 송년회가 될 수 있도록
행사비용으로 쓰였습니다.

치열한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경매물품을
서로에게 선물하는 훈훈한 모습들도 연출됐습니다.

























10시 쯤 공식 프로그램이 끝나고
자유뒷풀이로 이어졌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당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서로 새롭게 만난 당원들은 인사를 나누며
자리를 옮겨가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사진 스케치를 마치며


수많은 좌절 속에서도
내일의 "희망"을 본다는
어느 당원의 말씀처럼

정의당이
오늘의 정의가 되고
내일의 희망이 되는 2019년이
되면 좋겠습니다.

2018년 연말 잘 보내시고,
2019년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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