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산지역위원회입니다. 꾸벅!

일주일에 한번 촛불에서 본다는 핑계로 한동안 소원했던?? 당원번개를 진행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시작은 효창동 피어라 풀꽃에서 차와함께 시작했습니다. 

최근 국정원 사태, 그리고 이석기의원 체포동의안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갔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했지만 한가지만은 동일 했던 것 같습니다. 

평당원이 자유롭게 당에 자신의 입장을 얘기할 수 있는 구조

소통에 관한 이야기가 모두의 동일한 의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으로서 당원 한분한분 찾아뵙고 이야기 듣고 했어야 되는데 

많이 부족했다는 반성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유로운 이야기 자리를 마치고 빠질 수 없는 뒷풀이로 !!!

2부로 지역위원회 당원 70명 돌파 기념 축하파티를 진행했습니다. 

용산당원들의 노력으로 8월한달간 약 20여명의 신입당원을 만들어 냈습니다. 

남은 3개월간 꼭 30명이상의 신입당원을 만들어 100당원을 만들자고 함께 마음을 모았습니다.

물론 100 cms당원입니다^^(사무총장님 칭찬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용산에는 4개의 책읽기 소모임이 꾸려졌습니다. 

구성원들간의 다양한 요구를 종합해 진행하다보니

4개의 모임이 읽는 책도 토론하는 방식도 심지어 뒷풀이 방식도 다릅니다.

하지만 한가지를 단일하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자유아빠님의 제안으로 소모임안에서 정기적으로 

당에 대한 토론을 빠짐없이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예를들어 교육복지에 관한 책을 읽었다 하면. 그 내용을 기반으로 우리당이 추진했으면 하는 

교육복지 정책을 만들어 보는 식의 방법입니다. 

일명 "배워서 남주냐? 배워서 당주자!" 입니다.

용산지역위원회 많이 응원해주세요^^

덧. 당원모임 후기는 사무국장만 쓰는게 아닙니다. 

용산당원님들. 빨리 후기 쓰세요. 강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