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행복하게 살고 계십니까?
- 행복한 용산생활을 돕는 부위원장이 되겠습니다.
꽃의 속도
꽃이 저리도 타당한 이유는
캄캄한 밤을 아무도 모르게 걸어 와서
아침에야 문 앞에 환하게 당도하는
그 속도가 너무 간곡하기 때문이다
미워할 수 없다는 것
당신이 장님이라 하여도
가장 그리운 속도의 황금률을
꽃은 알고 있다
용산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를 나누며 출마의 인사를 드립니다.
꽃의 속도, 간곡한 만남이 그리운 것은 저만은 아니겠지요.
25만 용산주민 중 정의당 용산당원은 249명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만남이 행복 하고 의미 있는 만남이 될 수 있도록 당원들의 즐거운 만남을 준비하겠습니다.
내년은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주민의 삶과 정치를 잇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앙정치만이 아니라 지역에서도 정의당의 목소리가 울려퍼질 수 있도록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공약>
1. 당원들의 행복한 용산 생활을 위한 문화 작당을 시작하겠습니다.
2. 당원 독서동아리를 만들겠습니다.
3. 용산정치에서 정의당의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4.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용산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약력>
용산화상경마장추방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용산118트립 대표
전) 용산구의원
전) 용산구도시계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