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의당 대의원, 용산구위원회 부위원장 후보
정해민입니다.
아쉬움, 그리고 새로운 다짐.
저는 지난 2년 동안 용산구위원회 사무국장으로서 활동했습니다.
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새롭게 당에 가입한 당원들을 당 활동으로 안내하는데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주요한 당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해설, 당 내외에서 쟁점이 되는 사안들에 대한 소통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열심히 하고자 했지만, 저의 욕심만큼, 주변의 기대만큼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해봅니다.
아쉬움이 많기에 더 잘하겠다는 마음으로, 당원 여러분들 앞에서 새롭게 다짐하겠습니다.
더 강하고 유능한 정의당을 만들고 싶습니다!
정의당에서, 그리고 용산 지역위원회에서 제가 하고픈 일들이 많습니다.
저는 정치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정치의 주인으로 나서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삶을 바꾸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기득권 세력에 맞서 끊임없이 개혁을 추진하는 힘 있는 정치세력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 정의당을 더 강하고 유능한 정당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당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저는 그 일을 지역의 당원들과 함께 만들어갈 것입니다.
당원들이 당의 주인으로 나설 수 있도록 안내하고, 제가 앞장서서 이끌 것입니다.
주민들을 정의당의 적극적 지지자로, 풀뿌리 지역 정치의 주인으로 나설 수 있도록 실천하고 조직할 것입니다.
제가 먼저 나서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공약>
1. 끊임없는 당원 만남과 소통
2. 권역별 당원모임 건설
3. 다양한 당원소모임 운영
4. 지역 연대활동 강화 및 정의당의 지역 영향력 확대
5. 지방선거 당선자 배출
<약력>
현) 3기 정의당 대의원
현) 3기 정의당 용산구위원회 사무국장
<걸어온 길>
-1984년 출생(만 33세)
-안양고등학교 졸업(2003년)
-한양대학교 법학과 졸업(2014년)
-민주노동당 중앙당 대의원(2006~2007)
-민주노동당 한양대 학생위원장(2007)
-17대 대선 권영길 후보 중앙유세단(2007)
-서울시교육감 주경복 후보 강동 선대위 회계책임자(2008)
-민주노동당 강동구위원회 사무국장(2010)
-강동시민연대 도시농업팀장(2011)
-용산도시농업공원추진위 사무국장(2013~2014)
-제6회 지방선거(용산구청장선거) 정연욱 후보캠프 사무장(2014)
-20대 국회의원 선거(용산) 정연욱 후보캠프 상황실장(2016)
-19대 대선 심상정 후보 용산선대위 상황실장(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