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장미대선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 17일 00시, 심상정 후보가 본선거 첫번째 일정으로 지축 철도차량기지 노동자들을 만나러 갔을 때,
전국의 각 지역에서는 동별로 하나씩 현수막을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15명의 후보가 등록을 했다하여 자리싸움이 치열할 줄 알았는데,
1번부터 5번까지 원내 정당 후보들만 현수막을 걸어서, 의외로 여유가 있었습니다^^
지방선거 때는 정말 어마어마하죠ㅎㅎㅎ
구의원, 시의원, 구청장, 시청장, 교육감까지ㄷㄷㄷ
용산에는 16개의 행정동마다 하나씩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동네에서 현수막 관심있게 보시면서, 줄이 풀려있거나, 늘어져있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바로바로 연락주세요~
청파동_숙대입구 뚜레쥬르 건너편
남영동_남영삼거리 빽다방 앞
후암동_용산고사거리
제가 딱 여기만 사진 찍는걸 놓쳤는데, 우리 황혜원 위원장님이 출근 유세 마치고 돌아가시면서 찍어보내주셨어요^^
이런 우연이ㅎㅎㅎ
가장 치열한 자리
용산2가동_주민센터 앞
이태원1동_녹사평 사거리(이태원입구)
이태원2동_경리단길 입구
보광동_폴리텍 대학 앞
한남동_한남역 앞
서빙고동_동빙고동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이촌1동_주민센터 입구(이촌 나들목 입구)
이촌2동_GS25서부이촌점 건너편
용문동_용문시장사거리
효창동_효창공원앞역 1번출구
원효로1동_원효로1가 사거리
원효로2동_산호아파트 앞 삼거리
한강로동_용산역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