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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용산구

  • [운영위] 용산구위원회 3기7차 운영위결과160202

정의당 서울시당 용산구위원회 3기 7차 운영위원회 결과

- 일시 및 장소 : 2016년 02월 02일(화) 19:30 / 카페 안

 

참석 7명: 정연욱, 황혜원(공동위원장), 윤은미, 이원영(부위원장), 정해민(사무국장), 정춘홍, 김숭식(대의원)

불참 3명: 김종민,노현석,이효성(대의원)

※ 3기 7차 운영위 개회시 총원은 10명, 의결정족수 6명.  7명 참석으로 개회 성사

 

<보고>

1.당원현황보고

2. 중앙당 3기 5차 전국위원회 결과보고

3. 서울시당 9차 집행위원회 결과보고

4.용산구위원회 2016년 1월 활동보고

5.용산구위원회 지역사업비 집행내역 보고(2016년 1월)

6.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7차 자격심사 결과

 

<안건>

1. 2016년 용산구위원회 총선 전략 계획 토론

제출된 "용산구위원회 총선전략계획서(초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눔.

차기 운영위원회에서 총선 전략 및 총선캠프 구성을 확정짓고, 이후 총선까지는 운영위원회는 총선캠프로 전환하기로 함.

 

<범야권 단일화>관련

정춘홍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과의 범야권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경선에서 패배한 지역에서는 주민들에게 정의당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박탈될 수 있음. 정의당 정당지지율을 올리기 힘들고, 비례대표 득표가 어려워질 수 있음.

김숭식 운영위원: 정권교체를 위한 선거연대의 관점에서 단일화가 불가피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단일화가 이뤄지는 과정에 대해서 당원들이 소상히 알 수 있어야 하고, 당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중요하고, 꼭 필요함.

황혜원 운영위원: 서울지역의 경우, 범야권 단일화가 이뤄졌을 때,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 전망이 어둡다. 서울의 경우 독자로 완주하는 것이 오히려 장기적인 전망에서 당에 도움이 될 수 있음. 중앙당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단일화 협상을 할지, 광역별로 단일화 협상이 이뤄질 수 있을지가 중요.

정해민 운영위원: 범야권 단일화 경선에서 패배했을 경우, 지역에서 정당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비례대표 득표를 위한 정당 정책 홍보활동을 벌여나가는 방향도 미리 검토해 둘 필요가 있음.

정연욱 운영위원: 범야권 단일화를 상수로 두기 보다는, 독자 완주한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는 것이 중요. 범야권 단일화 과정에 대한 우려를 서울시당 운영위원회와 전국위원회에 의견 전달하기로 함.

 

<용산구위원회 총선 캠프 구성>관련

이원영 운영위원: 당원들이 선거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할 것. 또한 총선 캠프 구성과 관련 조직 담당, 재정 담당, 홍보 담당 등 실무적인 인원배치보다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외연을 넓힐 수 있는 방식으로 캠프를 구성하는 것이 어떨지.

 

2. 용산구위원회 2월 당원모임 기획 토론

20대 총선과 관련해 정치흐름과 정의당의 전반적인 상황을 인식할 수 있도록, 30~40분 정도의 강연을 준비하기로 함.

또한 당원들과 함께 선거운동을 어떤 방식으로 해나갈지 총선계획을 공유하고, 당원들의 마음을 모으는 자리를 준비하기로 함.

 

<기타논의>

*이원영 운영위원: 동네별(구의원 선거구 5개) 당원모임을 2월말 3월초에 추진해보면 좋겠다.

 

<차기 운영위원회 일정>

2월 25일(목)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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