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지방선거에 정의당 공천받아 시의원 출마하기를 희망했으나, 여의치 않아 종로 가 선거구 무소속으로 구의원 출마했던 김대수입니다. 선거전 중앙당 서울시당 방문시, 서주호 사무국장님께 선거가 끝나면 정의당 가입하겠다 말씀드렸고, 그 약속을 지키고자 6월5일 낙선 확정 확인하자마자 입당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물론 당선되었더라면 입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기초의회는 직접 민주주의를 위해 정당 공천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종로구 당원분들, 정의당 여러 당원분들의 많은 가르침을 구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