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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진구

  • 정지윤 부위원장 후보에게 우려를 표합니다.
저 또한 같은 부위원장 출마자로서 정지윤씨에게 우려스런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오봉석 위원장 후보가 탈퇴한 서울에서 활동하는 NL 계열 조직(마치 말해서는 안되는 볼드모트 같네요)에 대한 우려이기도 한데요...

같은 조직에 있다가 나간 사람에 대해서 상종도 하지 않는 분위기면서, 오봉석 당원이 위원장으로 출마하며 총선도 준비하고 있는데, 부위원장으로 출마하시는 저의가 무엇인지...

지금도 운영위에서 오봉석 당원에게 말한마디 걸지 않는 정지윤, 이수호씨가 총선이라는 전투에서 내부총질은 하지 않을지 우려스럽다는 말씀입니다.

적어도 저와 오봉석 당원은 서로 다른 계파였지만, 함께 어떤 일을 준비할 때에는 서로 도와 주었습니다. (제가 총선 예비후보시절에 오봉석 당원은 지역 사무국장으로서 저의 손발이 되어 도와주기도 하였지요.)

정지윤 후보는 과연 그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공과사가 구분되어야 할 공당에서 조직우선의 당활동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한 번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정의당 창당 시점에 당원 한 명 입당시키기도 힘들어서, 이리 저리 뛰어다닐 때 단 한 번도 지역 모임에 나타나지 않다가, 정연욱 후보가 서울시당 위원장 선거에 출마하자 서울시 당대회에 나타나 선거운동을 한다던가. 그동안 봐왔던 지윤씨의 모습은 제가 이런 생각을 하기에 충분한 근거들을 제시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 같은 조직의 이나리씨는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마의 변] 바로가기 ☞ http://www.justice21.org/go/su-gj/2720/63201

['ㅇㅇㅇㅇ'은 정의당 당직선거에서 손을 떼라!] 바로가기 ☞http://www.justice21.org/11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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