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2020 총선 승리 마중물

안녕하세요. 당 대의원에 출마하는 임채훈 입니다.

저는 16년 가까이 춤을 추었습니다.

우직하게 걸어온 이곳에서 저는 저의 열망과 소망을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10년의 세월이 지난 현재에도

대부분의 댄서들은 변하지 않는 환경의 공연현장,

교육현장에서 열정페이로 버티며 근근이 살아갑니다.

제도의 결함과 무지함이 결합된 이곳에 역시 곳곳에 투명인간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노동의 불합리함과 차별,

어려운 제도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관철하기 위한

첫걸음을 대의원 출마로 내딛으려 합니다.

역사는 힘 있는 자에 의해 써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바로 쓴 것은 불평등에 맞서

개혁과 진보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이었습니다.

세상의 의로움이 필요한 곳에 항상 정의당이 있었으며

노력과 희생이 필요한 곳에 정의당이 함께 했습니다.

빛을 잃었던 투명인간들은 탄핵, 촛불

그리고 노회찬 의원에 의해 이제는 빛을 밝히는

불씨가 되었습니다.

이 불씨는 더 이상 약하지 않습니다.

정의당의 미래를 더 밝혀 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정의당 당직 선거는 앞으로 승리의 의지를 보여줄 것이며

의지는 2020 총선의 승리로 이어질 것입니다.

크게는 진보정당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곳곳에서 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총선 승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공약 1. 내년 광진구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공약 2. 모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다수가 참여할 수 있는 활기찬 지역 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약력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예술학 석사
(현)이십세기 비보이즈 예술단원
(현)모어댄스뮤직학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