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진구 당원님들...

중앙당 교육연수국 국장으로 활동하는 광진 당원 선동근입니다.

지난 7월 26일(금) 저녁 7시에 건국대 후문 쪽에 있는 인서점에서 광진당원 번개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모임 후기를 쓰기로 했는데, 휴가다 뭐다 정신없다보니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이날 퇴근 후 부지런히 도착하니 저녁 7시를 좀 넘더군요.

먼저 자리를 차지한 오봉석, 김선숙 당원님과 뒤이어 오신 표재선, 권기응, 윤석진, 김신애 당원..

그리고, 뒷풀이에 함께 해 주신 이혜민, 정지윤 당원님까지....

이렇게 모두 9명이 모여 광진당원 번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모인 당원님들이 중요한 결심들을 하셨는데요..

1. 이 날 모인 당원 분들이 책읽기 모임 '무더가기'를 월 1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2, 8월 모임은 8월 22일(목) 저녁 7시 30분으로 하되, 장소는 추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3. 8월 모임의 책은 윤석진 당원님이 추천해주신 김어준의 '건투를 빈다'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4. 권기응 당원님의 제안에 따라 8월 모임 전에 다시 한번 번개를 날려서 가능한 당원 분들과 함께 장기투쟁사업장

인 '재능노조 투쟁'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5. 한시적으로 오봉석 당원을 모임의 연락주체로 하기로 했습니다.

비록 번개불에 콩 볶아먹듯이 구성된 책읽기모임이지만, 이 모임이 광진 당의 큰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당원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