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강의 ‘은평에서 재미나게 놀아보기’가 있었습니다.
다른 일정과 출장등으로 첫 강의를 함께 하지 못한 당원들도 있었지만,
모두들 체온도 확인하고, 준비된 죽으로 배고픔을 달랬습니다.
간단하게 지방자치학교를 신청하게 된 계기, 목표등을 나누고
첫번째 강사인 ‘박지현 초록길 도서관 관장님’ ( 현재 가지고 있는 직책이 워~~낙 많지만) 의 은평에서 해왔던 지역활동의 역사를 나누었습니다.
지역활동을 하게 된 계기, 지역활동을 하면서 지켜왔던 원칙과 방법
현재 은평 지역 활동에 대한 고찰 , 마지막으로 진보정당이 지역활동을 할 때 가졌으면 하는 당부까지!!!
지금까지 해 왔던 활동을 담담하게 이야기 했지만, 과정의 어려움도 함께 전달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정의당 은평구위원회는 이제 막 지역활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시작점에서 어떤 가치와 원칙을 지켜야 할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 답을 찾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