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간 지역위원장 직을 수행해왔습니다.

그동안 당원여러분, 운영위원 여러분의 열정으로 당원 70여명의 작은 위원회지만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당원 모임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위원장으로서, 위원회로서 구청과 시민단체활동에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연신내에서 '을' 살리기 정당연설회도 개최한 바 있고 우리 입장을 밝히는 1인피켓홍보, 현수막 걸기등도 해왔습니다.     

지역 복지관 봉사활동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제 능력도 모자라고 최고위원과 겸직을 하는 것도  그 이유의 하나입니다.

아시시라 믿습니다만 설상가상 제가 당 대표에도 출마하게되었습니다. 만일 대표까지 겸직하게 되면 지역위원회 일도 더 소홀해 지지 않을까 

고민하고 주변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출마했던 사람이 지역위원장을 맡아있는 것이 당에게 더 도움이 될것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걱정이  안되는 바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보다 지역위활동, 지역활동을 더 소홀히 하지는 않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각오를 다집니다.   

지역위원장이 되면 그 동안의 사업을 보다 안정화 시키겠습니다.  지역위 당원모임에 더 많은 당원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겠

습니다.   더불어 내년 지방선거를 착실히 준비해 가겠습니다. 많은 후보를 내는 것보다 우리의 역량에 맞게 몇군데 후보를 내고 역량을 집중하겠

습니다.

혼자 힘으로는 안됩니다. 당원 여러분이 좀더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십시오.온라인 이든 오프라인이든 당원모임에도 거림낌 없이 나와주시고 당

활동에 대한의견도 거침없이 주시길 바랍니다. 추천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정당. 당원이 보람을 느끼는 정당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