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마포구준비위원회 후기를 기록하기 전에 먼저 마포구-서대문구 당원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중앙대의원에 출마하고서도 당원들께 문자 메시지 한 번도 보내지 못했습니다. 당원게시판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참고] http://www.justice21.org/bbs/board_view.php?num=26577 (공지게시판에서 퍼옴)

2013 전국위원, 중앙대의원 재선거 선거결과 및 당선인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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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마포구준비위원회 1차 운영위원회(기록)

2013년 12월 4일(수) 오후 7시에 마포구 민중의 집에서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당원은 정관용, 오진아, 송인숙, 전경희 외 3명입니다. 처음으로 참여해서 세 분의 당원 이름은 몰라 죄송합니다. 다음에 회의할 때는 꼭 이름을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안건은 송인숙 당원이 해주셨습니다. 마포구위원회가 창당하면 위원장으로 단독 출마할 것 같습니다.

(1)마포구 당원 현황입니다. 현재 당권자는 74명입니다.

(2)천호선 대표가 위원장으로 있는 은평구와는 몇 번 같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농담) 그래서 그런지 서대문구에 사는 신명택 당원은 왜 서대문은 모임에서 빼느냐 하면서 볼멘소리를 하기도 했더랬습니다.^^ 

(3)이번에 마포구-서대문구 재보궐 선거에서 송인숙 당원과 제가 찬반투표로 당선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4)내년에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의 얘기가 있었습니다. 주로 오진아 마포구 의원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2014년에도 출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정관용 당원도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압니다.

다음은 논의안건으로 마포구지역위원회 창당 일정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7명의 운영위원들이 74명의 당원을 나누어서 연락한 뒤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2013년 12월 28일 오후 4시에 있을 예정입니다. 마포구에도 조만간 위원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2014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분들에게 어떤 형태로 도울 것인가에 대한 얘기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돕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대의원 출마하면서 공약한 것이 세 개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올립니다.

(1) 사민연구실천모임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할 생각입니다. (오늘 추가한 글) ---> 2015년 당대회에 맞춰 사회민주당(약칭 사민당)으로의 당명개정운동을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실천이 필요한 분들은 같이 고민해주셨으면 합니다. 시간이 조금 필요한 관계로 긴 호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노동통합과 진보통합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3) 지역활동도 열심히 할 것을 당원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각자의 현장에서 수고들 하십시요.^^ 정의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