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포구워원장 임기를 마치고 대의원에 입후보한 조영권입니다.
많은 분들이 위원장 끝나면 뭐 할거냐고 물으셨는데요. 그때마다 대의원 할거라고 답했습니다. 위원장 할 때처럼 대의원도 해보려고요.
영화 <어느가족>은 선택으로 연결된, 세상에 없는 가족 이야기입니다. 영화 중에 하늘에서 폭죽이 터지는데, 낮은 집에서 그게 보이지 않으니 주인공이 그러죠. 폭죽은 안 보이니까 소리를 보라고.
그동안은 폭죽만 보려고 부단히 애썼던 거 같습니다. 이제는 소리를 보는 대의원이 되려고요. 볼 수는 없었지만 엄연히 존재했던 것들, 생각을 바꿀 때 비로소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 그런 것들을 확인하고 챙기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리고요. 우리 함께 폭죽 소리를 봐요!
약력
현) 정의당 마포구위원장
현) 마포공동체경제 모아 이사
전) 마포 민중의집 공동대표
공약
하나. 재미있게 함께할 수 있는 당원모임을 만들겠습니다.
둘. 당원 풀뿌리민주주의를 위해 각종 당내 현안에 대해 토론하겠습니다.
셋. 마포에서 정의당이 더욱 실력있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댓글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른 후보와 중복추천도 가능합니다.
예) 서울시당 마포구위원회 당원 OOO, 조영권을 대의원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