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변] 마포구 장애할당 당대의원에 출마하는 서명석입니다.
2001년 이동권투쟁으로 장애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장애인당사자로서 장애인의 인권과 차별을 없애기 위한 싸움을 현재까지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시선의 폭력과 싸우고 있고 자립생활의 여러 문제들과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7월1일이면 장애등급제가 폐지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한 폐지가 아닙니다.
6개의 등급을 두 개로 줄인 것뿐 이지요
저는 등급제가 완전 폐지되는 것이 장애 평등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포지역위원회 당원님들도 함께 힘을 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노동당을 탈당한 이후 2015년 입당했습니다. 그 이후 저는 평당원으로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저의 목소리를 내고 장애 평등의 가치를 지역에서 실현하고자 합니다. 마포지역위원회와 함께 그 일을 하겠습니다. 부족함을 함께 채워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공약]
-마포지역의 장애인단체들과의 가교역할을 하겠습니다.
-마포지역위원회 당원들과 함께 하는 연대투쟁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약력]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집행위원장(전)
사)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상근부회장(전)
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현)
추천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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