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는 이날 정의당 마포구위원회가 낸 ‘귀 기울이겠다더니 귀 막아버린 마포구 의회…의회에 바란다 게시판 폐지 규탄’ 성명을 바탕으로 마포구의회에 사실확인 취재를 시작했다. 마포구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누리집을 복구하면서 ‘홍보’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기 위해” “민원사항에 일일이 답변하는 것이 연초 직원의 업무를 가중할 수 있어서” 해당 게시판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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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78840.html#csidx1fbf8d85222e027b451cfed54b3c2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