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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대문구위원회

  • 당 대선후보 경선 TV 토론 생각보다 재밌네요.

당 대선후보 경선 TV 토론 생각보다 재밌네요 ㅎㅎ 
강상구 후보가 심상정 후보에게 아주 공격적으로 질문하는군요. 
강상구 후보가 심상정 후보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했습니다.
당 대선후보를 저에게 양보할 생각은 없으세요?! 
심상정 후보는 당황해서 웃었습니다.

날카로운 질문들이 많이 나오네요. 
강상구 후보가 심상정 후보에게 질문했습니다. 
야권 후보와 여권 후보가 몇 퍼센트 차이의 박빙의 상황이 되었을 때, 
대선 완주할 수 있습니까? 

심상정 후보가 대선 완주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확실한 답변은 하지 않고 당과 논의해서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심상정 후보도 강상구 후보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네요. 
정의당은 진보적 대중정당을 표방하고 있는데, 
이것을 잘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라고 질문을 강상구 후보에게 했습니다. 
이 질문에 강상구 후보는 얼굴 보며 토론하는 것이 전당적으로 필요하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인터넷 소통의 부작용도 거론하고 있군요. 

저는 이와 관련하여 정의당에는 생업 및 기타 이유로 오프 참여가 쉽지 않은 당원들이 많습니다. 
오프 토론은 물론 필요하지만 당원게시판, 당 SNS 등을 통한 토론도 필요합니다. 
오프 참여가 쉽지 않은 당원들에게 여러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채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프 토론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강상구 후보가 속한 진보결집 플러스 소속의 회원들이 당원게시판 무용론을 퍼트리며 
심지어 작년 전국위에서는 당원게시판 제제조치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당원게시판상에서 도발하고 토론을 왜곡했던 사람들이 누구였는지를 제대로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당원게시판상에서 일어났던 '당게아재' 사건의 당사자는 강상구 후보가 속해 있는 진보결집 플러스 회원이었습니다. 
'당게아재' 사건에 대해서 진보결집 플러스는 어떠한 해명과 사과도 없었습니다. 
책임있는 당내 의견그룹의 모습으로 볼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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