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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대문구위원회

  • 11/26 민중총궐기에서 여러가지 생각들

1. 중고생이 '혁명'이라는 깃발을 들고 나오다. 
중고생이 11/26 서울집중 민중총궐기에 '혁명'이라는 깃발을 들고 나왔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시국에서 나라를 바꿔야한다는 목소리가 반영된 듯 합니다. 
11/26 서울집중 민중총궐기 여기저기서 중고생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중고생의 정치적 의식이 진보정당들을 뛰어 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 경찰 차벽에 스티커를 붙이는 시민들 vs 경찰 차벽에서 스티커를 제거하는 시민들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을 하다가 스티커를 제거하는 시민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붙인 스티커를 왜 제거하냐고 질문을 드렸더니, 
지금 거리행진 시간이 끝났으니 제거한다는 답변을 하시더군요. 

그때 시간이 저녁 6시 30분쯤 되었던 것 같습니다. 
민중총궐기 집회가 끝나지 않았는데 스티커를 제거하는 것은
너무 하는 것 같다고 말씀 드렸더니 그제서야 스티커 제거를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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