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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대문구위원회

  • 2016년 2월 14일 운영위원회 제출된 사업계획서 초안과 논의 내용 정리

서대문구 위원회 2016년 사업 제안서 (초안)

 

2016.2.14. 운영위 제출용

 

1. 사업목표

- 교육과 조직 사업을 통한 당 내부의 정치적 역량 강화

- 연대와 실천 사업을 통한 외연의 확대

 

 

2. 사업 계획

 

2.1. 교육 사업 – 가장 일상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당 사업이며,

편차가 있는 당원들에 대한 기본적인 정치의식을 높이고 진보정치에 대한 공통부분 확대

 

- 당 강령, 성평등, 장애평등 등 당원으로 알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으로 실시

- 1회/2월 주기 또는 분기별 1회 실시

- 교육 위원 발굴 및 지역 교육위원회 설치

- 일방적인 강사의 강연이 아닌 토론식 교육

▶ 의견 : 위에 제시된 기본 내용외에도 정당, 민주주의 등 필요한 주제를 좀 더 폭넓게 진행해보자.

 

2.2. 조직 사업

- 분회 건설 : 지역의 기초 조직인 분회 주체 발굴 및 분회 건설

/ 지역 거점 선전전과 연계/ 각 동별 혹은 구의원 선거구별 분회 조직

▶ 의견 : 전체 분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현재 건설 가능한 지역을 파악하고 시범적으로 분회 건설을 추진해 보자.

 

- 집행부 설치 : 지역 사업을 함께할 당원 발굴 및 조직화

/ 집행부 총괄하고 예결산 책임질 사무국장, 연대사업 담당자, 교육사업 담당자 등

▶ 의견 : 집행을 총괄하고 담당할 전임 사무국장을 두고, 임금이나 기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앞으로 계속 고민해 보자.

특히 지역 사업과 상근자를 위한 지역 재정 문제 해결 방안을 앞으로 만들어 보자.

 

- 내 생애 첫 정당을 가진 청년 당원에 대한 기획 사업

ex) 지역청년포럼, 청년정치인 양성을 위한 정치학교 등

 

- 내 생애 마지막 정당을 위한 4050 당원에 대한 기획 사업

ex) 청년 당원과의 세대 격차를 줄이고 소외된 당원들이 주체가 될 수 있는 사업기획

 

- 당원 소통망 구축 : 중앙-시-지역-당원의 소통과 자료 저장을 위한 인터넷공간구축

▶ 의견 : 현재 중앙당 홈페이지에 있는 지역위원회 게시판을 활성화 해보자.

 

- 당원의 날 행사 : 당원 체육대회, 명사 초청 강연, 당원 집중 거점 정당연설회 등

 

- 당원대회 : 규약상 1년에 1회 개최, 시기와 내용

▶ 의견 : 규약상 년1회 개최해야 하는 당원대회의 내용이 규약 개정을 제외하고는 운영위에서 결정가능 하다는 의견,

당규상 200인 이상 지역위원회는 당원대회대신 지역대의원대회를 할 수 있으니 현재 지역 규약을 개정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

 

2.3. 연대 사업

- 지역내 노조와 연대 사업

ex) 희망연대노조와의 수익사업, 노후실버유니온과의 조직사업, 가스검침원 조직 사업 등

▶ 의견 : 희망연대노조의 경우 지역케이블 방송의 인수 합병 문제와 걸려 있으니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

 

- 지역내 단체와 연대 사업

ex) 마을넷, 가재울사랑방 등의 지역 단체와의 연대 사업

▶ 의견 :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구조례 제정운동을 진행해 보자.

 

2.4. 정치 실천 사업

- 지역 거점 정당 소규모 연설회 (주1회 실천을 목표로 일상적이고 정기적인 사업으로 만들어가며,

지역내 주요 거점을 선정하여 순회하며, 각 거점별 주거 당원을 조직화 하는 조직 사업과 연계) / 시당, 중앙당 유세차 연계

▶ 의견 : 현재 역량으로는 주1회가 어렵지만 최소한 월 1회는 하자.

 

- 각 거점별 시기별 주요 이슈에 관한 플랭카드 게시

 

- 지역 내 강연과 교육 사업 : 명사초청 강연, 지역 정치 학교 등

 

- 총선 대응 : 정당에게 선거란 가장 큰 정치활동의 장인 총선에서의 대응 방침 결정과 실행

 

▶ 의견 : 위에 제시된 사업외에 황호완 운영위원이 지역위원회 팝캐스트를 월 1~2회 제작한다는 계획을 제출

 

▶ 의견 : 위에 제기된 사업 들중 가능하고 필요한 사업들을 역량에 맞게 진행하되 내실있는 준비를 통해서 총선 이후로 사업들이 연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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