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재 서대문구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지언입니다.
저는 작년 9월 가만히 있으라는 한국 사회에 회의감이 들어
정의당에 입당하였습니다.
짧은 기간동안의 당원생활을 하면서 느낀점이 몇 있습니다.
제가 마주친 당원분들은 각자 서로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씩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가 가만이 있으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가 같았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015년 전국동시당직자 선거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로 통합하는, 앞으로 나아가는, 미래를 열어가는 하나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의원이 된다면
저는 서대문구의 당원을 대변하겠습니다.
저는 여성 당원을 대변하겠습니다.
저는 직장인 당원을 대변하겠습니다.
저는 청년 당원을 대변하겠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한 당원을 대변하겠습니다.
저는 주택이 없는 당원을 대변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는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하는 당원을 대변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