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녹색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위원장 김옥임입니다.

이제 곧 2024년 청룡의 해에 맞이하는 설 명절입니다.

당원 여러분, 부디 가족, 친지들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연휴 되시기를 빕니다.

정의당이 녹색정의당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녹색정의당은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 기득권 양당정치 극복 등 정의당의 비전과 가치에 동의하는 녹색당과 함께 하는 선거연합정당으로 제22대 총선에 나섭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제22대 총선을 앞둔 녹색정의당의 활로는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의 양당간의 극한 대결과 각종 정치세력의 합종연횡이 현재 우리 정치의 풍경입니다. 그럼에도 녹색정의당은 기후위기, 돌봄위기라는 우리 시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시대의 투명인간들을 지키는 정치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이번 총선에 강순아 도당 부위원장이 제주시을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했습니다. 내 삶을 바꿀 한판승부를 벌이겠다는 결의로 출마한 강순아 후보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녹색정의당과 함께 해주십시오. 

당원 여러분들의 하루속에 녹색정의당의 자부심이 깃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2024년 2월 9일
녹색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위원장 김옥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