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제23차 제주도당 운영위원회의 결과
▶ 일시 : 2022.03.31.(목) 19시 30분
▶ 장소 : 제주도당 회의실
▶ 회의 성원 : 총수 9명, 재적 9명, 개의정족수 5명, 재석 7명
- 참석(7명) : 고은실, 김정임, 남명우, 강순아, 강진숙, 임준우, 김명식
- 불참(2명) : 김혁남, 박상미
※ 고병수(제주시갑위원회 위원장) 사퇴로 9명으로 운영위원 총수가 변경됨.
<보고사항>
1. 전차회의 결과
2. 당원현황
3. 제주도당 활동
4. 의정활동
5. 위원회 활동
- 제주시을위원회 : 4/1(금) 이정미 전 대표 제주방문(14시 후원회 발족 기자회견, 오후 상가방문, 저녁 후원회 발족행사+토크콘서트) 계획을 보고함.
6. 연대사업
7. 현안점검 및 대응보고
- 지벙선거 선거대책본부 구성(안) 및 운영 계획은 차기 회의로 연기, 4.3행사 당대표 방문계획을 보고함.
8. 중앙당 주요사항 보고
-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계획, 지방선거 승리 전진대회 및 후보자 교육, 2022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특별당직 신청을 보고함.
<심의안건>
1. 제주시갑위원회 사고당부 지정의 건
- 제주시갑위원회를 사고당부로 지정하고, 직무대행자는 추후 선임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함.
2. 제주도지사 후보자 자격심사 관련 검토의 건
- 고병수 전)위원장의 제주도지사 출마에 대해 ① 제주도지사 선거 독자 완주 의사가 확인되지 않음, ② 개별적 단일화 협의, 제주시갑위원장 사퇴 등을 봤을때, 도지사 선거를 책임있게 진행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음. ③ 도당과 소통하며 선거를 진행할지 확신할 수 없음을 확인함.
- 이에 제주도당 23차 운영위원회(22.03.31.)는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고병수 전)위원장의 제주도지사 출마에 대한 <부적격> 의견을 중앙당 공직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에 요청함.
- 중앙당 공직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의 결정을 보고 이후 계획을 논의하기로 함.
3. 지방선거 연대방침 세부방안 검토의 건
- 현재로서는 도당 차원의 후보 단일화 논의는 없으며, 진보진영 후보들의 공통된 합의도 없는 상태로 범 진보 진영 단일화가 아닌 일대일 방식의 후보 단일화 논의는 없을 것임.
- 정치개혁과제, 제2공항을 비롯한 지역의제, 진보정당(세력)간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선거연대는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함.
- 단일화 기사 관련, 당시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당원들에게는 충분히 설명하되 언론에 반박 보도자료는 배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음. 현재는 2주가 경과하면서 배포 시점을 놓쳤고, 이후 당의 공직후보 자격심사 및 선출선거 등의 과정에서 해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별도의 언론 대응은 하지 않기로 결정함.
4. 제20대 대선 평가(초안) 및 이후 계획 검토의 건
- 제20대 대선 평가(초안)을 검토함.
- 제20대 대선 평가 당원 간담회를 4월 6일(수) 19:30, 도당 사무실에서 개최하기로 함.
5. 기타
- 제2공항 관련, 4월 5일(화) 11:00, 기자회견 이후 일차적으로 4월 6일(수)~8일(금)까지 매일 11:30, 제주도청 앞에서 피켓팅을 진행하기로 함. 또한, SNS 홍보를 강화하기로 함.
- 세월호 리본 제작&나눔 당원 제안 관련, 법률적인 제약으로 도당 차원에서 진행하지는 않되 그 외 지원 요청사항은 적극 지원하기로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