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회 대의원으로 출만한 익산시위원회 정선영 당원입니다.
많은 당원이 현 정의당 모습에 실망하여 변화를 요구합니다.
재창당 수준의 새로운 시작, 대중정당의 정책, 매력 있는 정당 등 표현은 다르지만,
정의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함께 하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정의당의 당당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점심시간과 출산휴가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해 최소한 요구를 하며 노동조합을 만들었던 파리바게트 청년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했던 정당은 정의당이었습니다.
간호조무사 노동자를 위한 입법, 중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소수와 약자를 대변했던 정의당의 모습.
추억이 아닌 현재 진행형의 당당한 정의당을 만드는 대의원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