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당 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제7기 전국동시당직선거 전국위원 후보로 나서는 익산시위원회 이재민 당원입니다.
많은 당원님들께서 지금의 정의당이 위기라고 이야기합니다.
당원 개개인마다 지금의 위기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생각은 다를지라도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하고 진보정당으로, 대안정당으로 자리잡길 바라는 마음은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위기 극복의 과정들이 모든 당원님들께서 그동안 정의당 당원으로써 가져왔던
당에 대한 자부심과 당당함의 복원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 바램은 제가 전국위원에 출마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위기극복의 과정속에 전국위원회는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한 역할을 부여 받고 있습니다.
지역 당원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당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과 당을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야 합니다.
의결기구로서 당의 중심을 바로잡고 현장과 지역과 세대 등 다름의 차이를 뛰어넘는 리더쉽으로
노동자, 소수자, 사회적 약자들이 사회로부터 받는 불평등과 차별로 부터 지켜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 사회를 준비할수 있는 제대로 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진보정당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당내 여러 제도와 시스템을 합리적이고 효울적으로 재 정비함으로써 당내 민주화를 더 높은 차원으로 올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미약하지만 이러한 과정에 저도 전국위원의 일원이 되어 함께 이루어가고자 합니다.
당원 여러분들과 새롭게 태어나는 정의당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경력]
(전) 제21대 총선 정의당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
(전) 2022 동시지방선거 전북도당 후보자공천심사위원
(현) 정의당 당대회 대의원 (6기)
(현) 전북도당 장애인위원회 총무 (5~6기)
(현) 전북도당 당기위원회 위원 (6기)
(현) 익산지역위원회 사무국장 (5~6기)
(현) 사)장애인인권연대(군산지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