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6.13 지방선거에 군의원 후보로 출마하였습니다
군단위에서는 정의당 군의원이 불모지 였기에 힘들어도 무엇인가 이루고자~~
벽돌을 한장씩 쌓는듯한 심정으로 정의당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결과는 알리는데
그쳤지만 희망이 보였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아 올수도
있겠구나 하는 기대를 가져보았지요!
그러나 불과 1~2년 사이에 정의당의 지지도는 가을날의 낙옆처럼 우수수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현재도 진행형이구요 저 엮시 희망이 절벽이 되었고 모든힘이 한순간에 고갈되었습니다
이제는 당직을 맞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이번 7기당직선거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요
하지만 저의 결심의 의지가 약한것인지 아니면 지금도 댱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해서 그런지
마음이 바뀌어 출마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당원 동지여러분!
저는 6.13 지방선거 3년전에 개인회생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선거 당시 무일푼 이었지요
몇천만원을 저축은행 고금리로 대출받아 선거를 치루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것일까요! 당에
대한 애착이 깊었어요! 이렇게까지 나름 당을 지키기 위해서 뛰었습니다만 지금의 사태를 보면
뭐라 말로는 표현을 할 수 없는 심정입니다! 이제 다시한번 마음을 다져서 당에 마지막 봉사를 하고자합니다
전북도당 동지 여러분!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