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도전합니다.
약 4년여의 의정활동은 정의당의 비례대표 의원으로써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임했습니다.
전주시 청소대행업체의 비리에 지속적인 문제제기로 7억여원의 세금을 환수조치했고, 22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해고를 노동조합과 힘을 합쳐 복직을 시키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아직 미완성인 청소노동자 직접 고용을 실현시키는데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제가 그 길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고민 끝에 출마의 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