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원님들께 출마 인사 드립니다.
2022년 8회 지방선거 전주시 비례로 출마하는 이명주입니다.
‘판도라’ 영화를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몇년전 공공기관에 계약직으로 들어간지 얼마되지 않아 직원들 단체 관람으로 옆에 앉은 직원이 누군지도 모른채 눈물로 시작하여 거의 소리없이 통곡하며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영화를 본 후 제 관람 후기는 ‘현장에 답이 있다.’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현장의 답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만 5년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공유경제’라는 분야의 일이라 ‘덕업’이라고 위로하며 밤낮을 ‘공유경제’만 생각하며 일을 했습니다.
살아온 50년보다 얼마나 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세상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아주 조금이라도 변화하길
촛불혁명이란 국민들의 긴 기간의 노력과 희생에도 불구하고
남은 것은 더 큰 혼란과 절망과 암울함이란 단어입니다
지난 총선과 이번 대선을 통해 당당하고 꿋꿋한 정의당의 모습이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선을 보면서 제2야당은 정의당의 자리를 지키고 더 성장시켰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습니다.
녹색의 가치를 끌어안은 정의당의 가치를 함께 지키고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전주는 전북의 중심지이고, 대선 선거의 시작을 전주에서 시작한 만큼
전주는 정의당의 중요한 요지입니다.
제가 비록 정치와 정의당의 신인이지만
반백년을 살아오면서 그동안 경험하고 느끼고 꿈꾸며 키워왔던 열정을 다시 한번 일으키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있는 정의로운 마음을 열어주십시오.
아이들과 우리가 살아갈 미래에 대한 불안을 정의당을 통해 다시 한번 희망으로 바꿀 수 있게 힘을 주십시오.
정의당이란 멋진 이름으로 전북에서, 전주에서 노란 물결을 일으킬 수 있게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시) 전북도당 00지역위원회 당원 000. 000 후보를 00후보로 추천합니다. 로 추천 댓글을 달아주세요.
* 이명주 당원은 전국위 결정에 따른 피선거권 보유자로 정의당 명의로 출마의 변을 게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