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원여러분.
반갑습니다^^
제가 2010년 민주노동당 후보로 낙선하고,
2014년 정의당 초선의원으로 당선된지도 벌써 8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보내주신 우리 당원님들과 익산 시민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좀 더 진정성 있는 정치,
촛불 민심을 향한 일에서는 최선으로 협력하되,
야당으로서 날 선 견제와 비판을 통해,
정치가 무능과 부패의 길로 가지 않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라는 그 마음을
저는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2022년 오늘도 숨을 고르며 3선 의원이 되고자 다시 나섭니다.
정치인이 꽃길을 걸으면 국민이 가시밭길을 걷게 되고,
정치인이 가시밭길을 걸어야 국민이 꽃길을 걷게 됩니다.
저에게 3선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의당이 국민들 속에 다시 희망으로 새겨지고,
지역 시민분들의 존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제게 부여된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풀뿌리 지역 정치부터 성실하게, 꾸준하게, 끈질기게
일궈나가겠습니다.
검증된 실력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수연 시의원 후보입니다.
당원여러분.
건강하시구요. 고맙습니다^^
최선을 다해 지역을 일구며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